"누가 찍어줬나?" 치어리더 안지현, 비키니로 숨겨온 몸매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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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찍어줬나?" 치어리더 안지현, 비키니로 숨겨온 몸매 자랑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26)이 비키니로 숨겨온 몸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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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 개인 채널

그는 26일 자신의 채널에 “안개 무엇이야?”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 입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연녹색 비키니를 입고 인어 공주 같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부산의 한 호텔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전날에도 “초점 무엇이야?”라는 게시물과 “크리스마스 안뇽 :) ✨”이라는 귀엽고 발랄한 짧은 동영상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팬들은 “ㅎㅎ 부끄러운 듯”, “원래 이런 분위기 아니셨잖아요. 너무 설렌다 지금”, “시리즈 만들고 계신 거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사진에 동료 치어리더 류현주는 "제 핸드폰이 잘못했네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동행 사실을 알렸다.

한편 안지현은 프로축구 수원FC, 프로배구 우리카드뿐만 아니라 대만 프로야구 리그 신생 구단인 TSG 호크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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