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통큰 산타 변신...드라마 스태프 전원에게 76만원 '에어팟 맥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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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통큰 산타 변신...드라마 스태프 전원에게 76만원 '에어팟 맥스' 선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표절 의혹을 제기한 고발인을 상대로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촬영 중인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고가의 선물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년간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을 마치고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지난 20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유에게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의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에는 에어팟맥스와 뉴발란스 신발, 에어팟맥스, 책갈피 등이 담겼다.

특히 에어팟맥스의 경우 개당 76만원의 고가로, 쉽게 선물할 수 없는 제품이라 눈길을 끈다.

온라인 커뮤니티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은 저마다 "산타. 충격. 진짜 계심", "안녕하세요 유애나(아이유 팬클럽) 입니다", "맥스를 돌리시는 킹갓제너럴 아이유" 등의 멘트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함께 들어있던 편지 겸 책갈피에는 "폭싹 팀에만 일주일 먼저 온 크리스마스. 사계절을 꼬박 함께 보낸 우리는 인연은 인연인가 보다. 고마웠다.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적혀 있었다.

편지 끝에는 아이유의 본명과 드라마 상의 이름 '애순'을 함께 적어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최소 100명 이상이었을 드라마 스태프팀에게 통 큰 선물을 한 아이유. 누리꾼들은 "아이유 마음이 너무 예쁘다", "팬 아니었다가도 드라마 찍고 나면 팬 될 듯", "다정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아이유, 박보검을 비롯해 문소리, 박해준, 최대훈, 나문희,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 내년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톱스타뉴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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