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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시리즈가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출연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일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측은 포스터 및 컴백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글로벌이앤비
'환승연애3'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다.
'환승연애3' 티저 영상에서는 만남을 시작하고 이별을 마주하는 연애의 과정을 계절의 흐름으로 표현했다. 특히 눈물을 흘리고 있는 한 여성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는데, 누리꾼들에 따르면 이 여성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유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빙 '환승연애3' 티저 캡처
1998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25세인 이유정은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를 졸업했다. 그는 2021 미스 대전·세종·충청 선발대회에 출전해 선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누리꾼들은 그의 학력을 두고 '시즌2'에 출연했던 해은처럼 승무원 경력이 있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현재 리더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이유정의 직업은 프리랜서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7만명 이상을 보유한 그는 인플루언서로도 활동 중이며, 현재 비공개 계정이다.
티빙 '환승연애3' 공개일은 오는 29일(금) 낮 12시이다.
이하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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