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김민영) 이혼?나이 키 학력 고향 집안 인스타 프로필 진주종 수술 남편 서주원 바람 불륜녀 누구 외도 상간녀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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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으로도 활동중인 인플루언서 아옳이(김민영)가 상간녀 소송 제기와 함께, 남편 서주원의 외도로 인한 이혼상황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옳이 김민영 프로필

金敏英 | Kim Minyoung

출생

1991년 9월 1일 (나이31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키160cm, 34-24-36[cm], A형

가족

아버지 김찬수, 치과의사

어머니, 여동생 김현지

배우자 서주원(2018년 결혼 ~ 현재)

반려견

사랑

학력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 / 학사)

종교

개신교

직업

모델, 기업인, 방송인

소속사

샌드박스

별명

아옳이, 빡옳이, 지리산

L&K 모터스 No. 94

서주원(Seo Ju won) 프로필

출생

1994년 4월 27일 (나이28세)

부산광역시

신체

키172cm, 66kg, B형

학력

대도초등학교 (졸업)

늘푸른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유럽문화학부 (프랑스어문학전공 / 학사)

가족

할아버지 서정범,

1925년 ~ 2013년 서이비인후과 원장. 일제강점기 울산 최고 부자의 한 사람으로 청년운동을 펼쳤던 김상희의 외손자

할머니 박민자

1923년 ~ 2015년 박민의원 원장.

아버지 서지훈, 한화손해보험 상무.

어머니

큰아버지 서세훈, 미래이비인후과 원장.

작은아버지 서상훈 상훈신경정신과 원장.

배우자 김민영(2018년 결혼 ~ 현재)

시즌 챔피언

1회 (2015년)

폴 포지션

10회

소속 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2014 ~ 2018)

제일제당 레이싱 (2019)

로아르 레이싱 (2020 ~ 2021)

L&K 모터스 (2022)

레이스데뷔

2008년

출전54회

우승12회

사진=아옳이 인스타그램 캡쳐

최근 인플루언서계와 모델계 등에 따르면 아옳이는 최근 남편 서주원의 상간녀를 대상으로 한 법적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아옳이의 상간녀 소송제기는 직장인 익명 플랫폼 '블라인드'에서 제기된 서 씨의 외도의혹이 사실로 굳어짐을 보여주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5월 서주원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마 이미 많으니까”라고 언급했던 것이 서 씨의 여론몰이에 불과했던 것임을 가늠케 한다.

또 서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아옳이 사진을 모두 삭제해 저격 대상이 아옳이가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이혼했냐”, “별거하냐” 등 두 사람의 관계를 묻는 질문이 이어지자 아옳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주원이가 올린 거 봤어요. 주원이가 한 말이라 제가 해명할게 아닌 거 같아서 직접 물어보시거나 DM(다이렉트 메시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라며 애매한 답변을 내놨었다.

사진=아옳이 인스타그램 캡처

여기에 지난해 5월 이혼설 당시 부인했던 아옳이가 강경대응으로 돌아선 점은 이혼상황에 따른 상대에 대한 신뢰도는 물론 별도의 법적인 문제까지 얽혀있는 것을 짐작케 한다.

아옳이는 본지와의 연락을 통해 "불륜녀를 상대로 한 법적 소송을 제기한 것이 맞다. 자세한 것은 수술 회복 후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아옳이는 현재 진주종 수술 후 회복중

인플루언서 아옳이가 지난달 20일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진주종 수술 사실을 밝혔다.

그는 “귀에서 피가 주르륵 흐르는 신기한 경험을 하는 중이다”라고 알려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진주종은 고막 안쪽에 생기는 진주 모양의 종양을 말한다. 피부 조직이 고막 안쪽으로 침입해 각질을 형성하면서 주위의 뼈나 조직을 파괴하며 진행하는 질환이다.

태어날 때부터 존재하는 선천성 진주종과 이후 성장하며 발생하는 후천성 진주종으로 나뉜다.

후천성 진주종 초기에는 귀에서 악취가 나고 진물이 난다. 이후 진주종이 계속 커지면 청력이 떨어져 난청이 발생하고, 고막 뼈가 손상돼 어지럼증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 안면신경마비나 뇌막염 등의 합병증을 초래한다. 따라서 귀에서 진물이 나거나 청력이 저하될 경우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아야 한다.

선천성 진주종은 진물이나 통증 등의 증상이 없다. 주로 4~5세의 유·소아에서 발생해 난청이 생기더라도 스스로 깨달아서 표현하기가 어렵다.

다행히 대부분의 선천성 진주종 환자가 감기나 중이염으로 내원했을 때 귓속 검사를 통해 조기에 진주종을 발견한다.

진주종은 크기와 진행 정도에 따라 4단계로 나뉘며 이에 따라 수술이 진행된다. 현미경이나 내시경을 활용한 수술로 진주종을 완전히 제거하는 게 이상적이다. 선천성 진주종과 후천성 진주종 모두 조기 진단이 치료 효과와 예후를 결정한다.

따라서 정기적인 이비인후과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수술 치료를 받은 경우에도 진주종이 재발하거나 남아 있는 경우가 있어 정기적인 추적관찰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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