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8기 정숙·옥순, 프로필 공개...대형항공사 출신과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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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정숙(가명)이 과거 국내 대형 항공사 A사의 승무원으로 근무했다고 밝혔다.

'나는 솔로' 18기 정숙(가명)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지난 13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멤버들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이날 정숙은 단아하면서도 수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했다.

그는 자신의 매력으로 솔직함을 꼽으며 "웃을 때 아기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힘들게 나왔는데 잘해야지' 다짐을 많이 했다. 혼자 왔지만 갈 땐 둘이 가는 게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특히 그는 꼿꼿한 자세로 눈길을 끌었는데, 알고 보니 국내 대형 항공사에서 6년간 승무원으로 근무했다고.

정숙은 "대학 졸업 직전에 발표가 나서 운 좋게 바로 취업했다"며 "더 늦기 전에 다른 일을 해보고 싶었다"면서 현재는 퇴사한 상태라고 밝혔다.


'나는 솔로' 18기 옥순(가명)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8기 옥순(가명)이 블랙핑크 리사와 배우 김옥빈을 닮은 수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멤버들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이날 옥순이 등장하자 '나는 솔로' 출연진들과 MC들은 "블랙핑크 리사를 닮았다"며 감탄했다.

특히 '나는 솔로' MC들은 "(얼굴에서) 김옥빈 학창 시절 모습도 보인다"고 극찬했다.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그런가 하면 옥순은 부산에서 태어나 무주, 전주를 거쳐 상경했다고. 그는 "제가 드라마 보는 걸 진짜 좋아한다"며 "저는 아직 드라마 같은 사랑이 있다고 믿는다"고 감성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옥순은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며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 그게 제 얘기일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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