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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가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 허영지 인스타그램
허영지는 12일 개인 계정을 통해 카라 멤버들과 함께한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라의 멤버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연말 분위기 물씬 나는 착장을 맞춰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막내 허영지는 한승연, 니콜, 강지영과 각각 다른 콘셉트 포즈를 취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라의 멤버 강지영, 니콜, 한승연, 허영지가 나란히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의상을 맞춰 입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허영지 인스타그램
특히 강지영은 브이(V)를 하며 미소를 짓고 허영지는 한승연을 바라보고 있는 등 네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카라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지난해 11월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해 타이틀곡 ‘WHEN I MOVE’로 활동을 펼쳤다.
활동 이후 카라는 지난 2월부터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요코하마에서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이후 카라는 지난 3월과 4월에 국내 팬미팅 ‘MOVE AGAIN’을 개최해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사진 허영지 인스타그램
사진 허영지 인스타그램
한편, 카라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지난해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표하고 완전체 활동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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