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엠씨 유재석인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116억원에 매입했어요.전액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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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엠씨 유재석인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116억원에 매입했어요.

전액 현금이라고 하는데요,

유재석이 매입한 토지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해 있고

거래 일시는 지난 6월 9일이라고 해요.

해당 토지는 면적 298.5㎡, 90.3평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종 일반주거지역에 자리잡고 있고

평당(3.3㎡)가는 1억 2839만 원이라고~~

 
 
 

유재석이 매입한 토지는 본인의 소속사 안테나와 인접해 있다고 하는데요,

당초 해당 토지에는 5층 규모의 건물이 있었으나 이를 허물고

전 주인이 신축을 위해 나대지(건축물 등이 없는 토지)로 내놓은 토지입니다.

유재석은 이 토지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고

지난 6월 9일 계약해 12월 1일자로 소유권 이전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유재석은 6월 9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안테나 주식 2699주(지분율 20.7%)를 30억 원에 인수했고

같은 날 안테나 사옥 근처에 있는 나대지를 매입해 눈길을 끌고 있어요.

 
 
 

100억대 토지 매입, 이유는?

평소 유재석은 부동산 투자, 재테크와는 관심이 없는 듯 했습니다.

실제 그가 진행을 맡고 있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재테크 전문 유튜버 주언규와 대화에서

본인은 부동산은 잘 못한다며 부동산 투자는 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어요.

현재까지 그의 행보를 봐왔을때 이 때문에 유재석의 토지 매입이 개인 투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본인의 소속사인 안테나 운영 등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실제로 유재석이 매입한 토지는 안테나 사옥과 근거리에 위치해 있는데다,

토지를 매입한 날 유재석이 사내이사 등재 등의 형태는 없었으나 3대 주주가 된 날이라 유재석이 '절친'이자 동반자인 CEO 유희열과 함께 안테나 운영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 아니냐는 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안테나에서 합류한 이효리도 상업광고를 다시 시작하며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는데요,

향후 안테나가 그리는 방향이 어떠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유재석 재산, 수입은?

국민엠씨로 불리우는 유재석은 20년 넘게 국내 탑 방송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논란 한번 없이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대중들에게 비친 이미지도 좋아 높은 몸값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그런만큼 '유재석 재산 1조원'설도 돌고 있고 그의 자산과 연봉에 대중의 관심도 높은 편입니다.

유재석의 방송 출연료는 회당 최소 약 1,500만 원으로,

상반기에 출연했던 예능 프로 5개의 총 회차를 계산해보면 약 14억 5천 500만 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또한 그의 광고 출연료는 건당 약 8억으로 추정되고 상반기 광고 수입만 72억정도 올린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과거 한 언론사의 추정에 따르면 유재석 재산은 600억에서 800억 정도로 예상했고

그의 연 수입은 83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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