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 여신' 양정원, 결혼 7개월 만에 출산..."통통한 모습 부끄럽지만" 만삭 화보

반응형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최근 출산했다.

사진 양정원 인스타그램

 

사진 양정원 인스타그램

8일 양정원의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양정원이 최근 득남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결혼한 지 6~7개월 만에 출산 소식을 전한 것.

지난 5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양정원은 “예쁜 결혼식을 치를 수 있게 주변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주위에 고마운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았구나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 예쁘게 잘 살겠다”며 축하해준 하객들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8월에는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파랑아”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10월에는 태교여행 인증샷을 공개하며 6개월째 운동을 쉬다 보니 근육이 다 빠졌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이 우아한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양정원 인스타그램

지난 5월 결혼 후 석달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던 양정원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자그마한 아기신발을 든채 출산의 설렘을 전했다. 양정원은 지난 8일 결혼 7개월만에 득남했다.

그는 “소중한 생명이 찾아오고 제 삶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남들에게 보여주는 삶이 아닌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과 아기와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 요즘은 변해가는 몸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통통한 모습이 부끄러운데 곧 배나오고 살찐 양필라 모습도 용기내어 공개하겠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양정원 인스타그램

사진 양정원 인스타그램

사진 양정원 인스타그램

화보에서 양정원은 하얀 실크 원피스를 입고 D라인을 공개했다. 임신 중에도 여전한 꿀광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정원은 지난 5월6일 8세 연상의 사업가와 깜짝 결혼을 알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