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길만 걷겠다" 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근황 공개...이렇게 예뻐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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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초 가수 라이머와 이혼한 방송인 안현모가 근황을 알렸다.

사진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는 8일 한 브랜드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민소매 원피스로 시원시원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렌즈를 압도했다.

 

사진 안현모 인스타그램

8일 방송인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반짝반짝 금길만 걸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한 코스메틱 브랜드 행사에 참석, 화려한 의상을 입은 채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안현모는 지난달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와 결혼 6년 여 만에 이혼 소식이 전한 바 있다.이들은 지난 5월부터 별거 기간을 거쳐 이혼 조건 등을 협의했으며 지난달 재산 분할 등을 결론내고 이혼 도장을 찍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며 "서로를 비방하지 않는다"라는 별도의 약속을 한 사실도 전해졌다.

지난 2017년 결혼한 라이머와 안현모는 예능 프로그램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6년 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지난 1996년 래퍼로 데뷔한 라이머는 그룹 AB6IX, 래퍼 한해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의 수장이다. SBS 기자 출신인 안현모는 2016년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안현모 인스타그램

한편, 안현모는 브랜뉴뮤직 대표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지난 달 초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안현모는 지난 달 29일 유튜브채널 '김복준의 사건의뢰'에 출연해 "자꾸 근황 토크를 하니까 불안한 마음이 밀려온다. 우리 프로그램에 관한 얘기 할까요. 근황 토크 안 하면 안 될까요"라고 말했다.

이후 김복준이 "세상 사는 일은 천태만상이다"라고 말하자 안현모는 "더 이상 숨길 게 없어졌기 때문이다. 내가 한창 '스모킹건'을 진행할 때는 불안과 두려움이 많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안현모 인스타그램

사진 안현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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