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이 등장했다...'역대급 비주얼' 데프콘도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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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압도적인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는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가 13일(수) 18기 출연자 방송을 앞두고 역대급 로맨스를 예고했다.

나는 솔로 18기 출연자 / SBS Plus, ENA '나는 솔로'

첫 공개된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18기가 다가왔습니다"라고 외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이경, 송해나 역시 "예~!" 라고 외치며, 그 어느 때보다 밝은 미소와 박수로 출연자들을 환영했다.

 

나는 솔로 18기 출연자 / SBS Plus, ENA '나는 솔로'

나는 솔로 18기 출연자 / SBS Plus, ENA '나는 솔로'

나는 솔로 18기 촬영지는 푸른 바다의 파도가 넘실 거리는 경북 영덕으로 역대급 비주얼 솔로녀들과 피지컬을 자랑하는 솔로남들의 등장에 MC들은 단체로 입을 쩍 벌렸다.

특히 나는 솔로 18기에는 상큼한 단발 요정부터 월드 스타 블랙핑크 멤버 리사 닮은꼴 솔로녀까지 강림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나이, 직업, 인스타 등 스펙에 대한 추리촉이 풀가동되고 있다.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모습 / 뉴스1

MC 데프콘 역시 "아, 나 누구랑 사귀냐?"라며 출연자 못지 않은 과몰입을 보였고 MC 송해나는 "너무 귀엽게 생기신 것 같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솔로녀들의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 솔로녀가 나는 솔로 18기 옥순, 영숙, 현숙, 영자, 순자, 정숙 중 어떤 이름을 받게 될지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18기에서 가명 체계 개편이 이뤄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어 기대를 모았던 옥순의 이름이 사용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새로운 사랑을 찾아 떠난 솔로 남녀들의 정체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솔로 18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솔로 18기 촬영지 / SBS Plus, ENA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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