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유지하지" 유나·카리나, 아이돌의 '헉' 소리 나는 몸매 관리법 보니

반응형

감탄만 나오는 미모를 가진 아이돌들의 관리 비결이 화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최근 '여돌 전성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걸그룹들이 미모와 무대 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실감 없는 비율과 탄탄한 몸매,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멤버들은 패션 트렌드를 주도할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솔직하고 현실적인 이들의 관리 비결이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이효리의 'U-Go-Girl' 커버 무대가 큰 인기를 끌며 비현실적인 몸매로 언급되고 있는 있지 멤버 유나는 유튜브 '얼루어 코리아'에 출연해 관리 비법을 밝혔다.

 

유나는 '평소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 편이냐'는 질문에 "시즌이 있는 것 같다. 자기 관리를 엄청하는 시즌과 나를 풀어두고 마음껏 행복해지는 시기가 있다"고 답했다.

그는 "촬영이나 스케줄이 몰려 있지 않을 때는 야식도 먹고 운동도 안 가고 막 늦잠 자 버린다"며 "한창 자기관리할 때는 피부과, 마사지, 경락, 필라테스, 독서, 일기까지도 한다. 그런데 안할 때는 다 안한다"고 솔직히 밝혔다.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는 활동기에도 거리낌 없이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이영지와 대화를 나누며 오뎅탕 등 음식을 끝없이 즐겼다.

 

이영지는 카리나가 많이 먹는 편이라는 증언을 들었다고 밝혔고 카리나는 대식가임을 인정하며 "몸무게를 정해놓고 매일 잰다. 그 몸무게가 넘어가면 그날은 살을 뺀다. 바지가 작아지면 그만 먹는다. 하지만 바지를 크게 입는다"고 밝혔다.

이어 카리나는 자신이 먹는 양에 놀란 영지를 보고 "나 완전 고무줄이다.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 아니다. 하루에 4kg을 찌고 4kg을 뺀 적도 있다"고 솔직히 밝혔다.

카리나는 먹을 음식을 다 먹은 후 땀을 내기 위해 패딩과 땀복, 딱 붙는 옷을 껴 입은 후 네 시간을 내리 달린다고. 이영지는 "먹을 거 먹고 그만큼 엄청 노력하고 움직이는 거였다.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었다"며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

이어 아이브 장원영 또한 주변 증언으로 인해 부지런한 자기 관리를 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김이나는 웹예능 '재친구'에 출연해 장원영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운동하는 곳이 같다. 그분은 새벽에 일찍 나와서 운동을 하고 간다더라"고 밝히며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음을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일주일에 최소 다섯 번은 나온다고 한다. 모범생 연예인이다. 이 이야기를 듣고 더 좋아졌다"며 장원영의 성실함을 극찬했다.

또한 장원영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또한 그에 대해 "장원영은 메이크업을 했을 때 태도가 바뀐다. 정말 타고났다는 생각이 든다"며 "피부 자체가 맑고 모공 조차 찾을 수 없다. 스케줄이 바쁜데 개인적인 자기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거 같다. 홈 케어를 열심히 하고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게 비법이 아닌가 싶다"고 이야기하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관리를 놓치 않음을 밝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각 유튜브, MBC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