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비타민' 츄, 美 투어 성공적인 스타트...LA공연 성료, 오는 17일까지 미국 주요 도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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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비타민’ 츄(CHUU)가 미국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전했다.

가수 츄 (사진=ATRP 제공)

츄는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2023 Howl in USA’를 개최해 미국 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츄는 이날 톡톡 튀는 청량한 목소리로 ‘My Palace’를 오프닝 무대를 시작하며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이어 ‘Underwater’, ‘Hitchhiker’, ‘Aliens’ 등 츄의 첫 솔로 앨범 ‘Howl’에 수록된 노래들을 편곡하여 새롭게 선보이며 섬세한 보컬과 짙은 감성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 츄 인스타그램

츄는 지난해 제레미 주커와 방송에서 하모니를 이루며 화제를 모았던 ‘Comethru’를 비롯해 테일러 스위프트의 ‘Shake it Off’ 커버 무대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객석을 열광케했다.

츄의 첫 미니 앨범 ‘Howl’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이틀 연속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2023 Howl in USA’는 츄가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미국 투어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며 츄의 글로벌한 존재감을 입증시키기에 충분했다.

성공적으로 로스엔젤레스에서 공연을 마친 츄는 오는 17일까지 오크랜드, 워싱턴, 뉴욕, 아틀랜타, 댈러스 등 미국 6개 주요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츄 인스타그램

사진 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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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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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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