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위에서 더욱 빛나는 ★여배들의 드레스 잔치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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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가 24일 제44회 청룡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등 4개 부문을 차지하며 최다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이병헌과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정유미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사빈(신인남우상). 엄태화(감독상), 이병헌(남우주연상), 정유미(여우주연상), 전여빈(여우조연상), 고민시(신인여우상), 조인성(남우조연상)

‘밀수’는 이날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외 남우조연상(조인성), 신인여우상(고민시), 음악상(장기하) 등을 받았다. 감독상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연출한 엄태화 감독에게 돌아갔다.

남우주연상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배우 이병헌이 가져갔다. 이병헌의 청룡 남우주연상 수상은 영화 ‘내부자들’(2016)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병헌은 상을 받으며 “청룡상은 너무나 권위 있고 공정한 시상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손에 이렇게 트로피가 들려있는 걸 보니 정말 공정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시상식장에 큰 웃음이 터졌다. 여우주연상은 ‘잠’의 배우 정유미가 수상했다.

이날 남우조연상을 차지한 조인성은 인기스타상까지 함께 받으며 2관왕이 됐다. 조인성은 인기스타상 수상 소감에서 “주변에서 요즘 인기 많아서 기분 좋지 않냐고 하시는데, 청룡이 인정해주신 만큼, 인기 많아서 기분 좋습니다”라고 했다. ‘거미집’의 배우 전여빈은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누군가가 자신의 길을 망설이고 믿지 못하고 있다면 응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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