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신지원), 연상 기업가와 열애 중..."알아가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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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으로 유명한 배우 신지원(27)이 목하 열애 중이다.

신지원 인스타그램

신지원은 연상의 기업가 A씨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올해 초 지인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알게 된 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약 6개월 가량 교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지원의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조심스럽게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신지원 인스타그램

 

신지원의 연인인 A씨는 건실하게 기업체를 운영해가며 업계 내에서도 인정받는 인물이다. 과거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아시아 30세 이하 기업인 30인’에 이름을 올린 적도 있다.

한 측근은 “유명 연예인과 기업가의 만남으로 주목받을 만하지만 두 사람은 소박한 만남을 이어가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귀띔했다.

신지원 인스타그램

한편 신지원은 지난 2016년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빼어난 외모를 바탕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CF스타로도 주목받았다.

2021년 이후에는 연기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올해 초 배우 주원·김옥빈·권나라 등이 속한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본명 ‘신지원’으로 활동 중이다.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 영화 ‘최면’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작은 지난 6월 방송된 MBC 드라마 ‘로맨스 빌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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