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제국훈장 수여 자랑' 블랙핑크 제니, 버킹엄궁에 뜬 공주님...자랑스런 입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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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런던 버킹엄궁 국빈 만찬에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이하 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23일 오후 제니는 ‘A huge honor to receive the Honorary MBEs and attend the South Korea-UK State Banquet at the Buckingham Palace (대영제국훈장(MBE·Memb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를 받고 버킹엄궁에서 열리는 한-영 국빈만찬에 참석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화이트 드레스와 블랙 의상을 입은 제니가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제니의 작은 얼굴과 인형같은 비주얼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앞서 22일(현지 시각) 다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찰스 3세 국왕은 이날 버킹엄궁에서 열린 문화 예술인 격려 행사에서 블랙핑크 멤버 제니, 지수, 로제, 리사에게 각각 대영제국훈장을 수여했다.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왼쪽부터), 로제, 지수, 제니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윤석열 대통령, 찰스3세 국왕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문화예술인 대영제국훈장(MBE) 특별수여식에서 훈장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홍보대사로 활동한 공로로 훈장을 받았다. AP뉴시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22일(현지시간) 런던 버킹엄궁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문화예술인 격려행사에서 그룹 블랙핑크에게 대영제국훈장(MBE)을 수여하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가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23일 오후 영국 런던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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