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이후 첫 공식 석상 등장한 현아, 입틀막 부르는 파격적인 '노브라'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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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결별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떴다.

등장과 동시에 파격적인 노출 패션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가수 현아 / 이하 뉴스1

현아는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 여의도점에서 열린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6년 동안 공개 열애를 했던 가수 이던과 결별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나들이 나선 현아

이날 현아는 단발의 금발 헤어스타일을 한 채 등장했다. 드레스부터 구두, 미니 백까지 올 블랙으로 통일해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입술 피어싱, 목걸이 등 실버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현아만의 감각적이고 힙한 느낌을 더했다.

하이라이트는 따로 있었다. 현아가 옆으로 몸을 돌리자 반전 자태가 드러났다. 현아는 오른쪽 손을 들어 올려 포토월을 짚고 옆으로 선 채 포즈를 취했는데, 옆 가슴부터 옆구리까지 그대로 노출됐다. 파격적인 반전 노브라 패션으로 연신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뒤로 돌자 더욱 과감한 노출이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목과 허리 부분이 끈으로 아슬아슬하게 묶여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현아다운 파격 스타일링이었다. 현아는 과감하고 도발적인 포즈들을 이어가며 톱스타 다운 위엄을 뽐냈다. 중간중간 수줍은 미소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아는 최근 결별한 이던과 비슷한 위치의 '입술 피어싱'을 근거로 재결합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같은 날 현아 측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두 사람은 함께 밥도 먹고 시간을 보내는 등 친구처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결별' 이후 첫 공식 석상 뜬 현아

뒤로 돌자 드러난 파격 자태

성숙한 느낌의 현아

올 블랙 스타일링 뽐낸 현아

더욱 물오른 비주얼

양 손으로 하트 날리는 현아

눈에 띄는 입술 피어싱

윙크 날리는 현아

웃음이 터진 현아

사랑스러운 현아

과감하게 뒤태 드러낸 현아

번갈아 포즈 취하는 현아

도발적인 현아

쑥스러운 듯 미소 짓는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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