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루머 부인' 르세라핌 김채원, A형 독감 후유증 끝...11월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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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루머를 부정한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활동에 복귀한다.

걸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UNFORGIVE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건강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활동을 재개한다.

26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다”며 “다음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오는 11월 1일부터 스케줄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김채원은 A형 독감이 확진 돼 치료를 이어왔으나 어지럼증세가 이어졌고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고 지난 16일 그룹 활동 일시 중단을 알렸다. 이에 르세라핌은 김채원을 제외한 4인 체제로 활동해왔다.

건강을 회복한 김채원은 르세라핌에 복귀하고 그룹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7일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를 발표한다.

 

걸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UNFORGIVE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감 후유증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김채원은 배우 이선균, 가수 지드래곤으로 촉발된 연예계 마약 사건에 연루된 '걸그룹 멤버'로 지목됐다. 그러나 김채원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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