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남자친구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 / '나는 솔로' 16기 옥순 인스타그램
옥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솔로' 솔로 나라와 작별하고 '나는 러브(LOVE)' 사랑의 나라로"라며 "긴 여행 휴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첨부했는데 여기엔 옥순이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앉아 셀프 영상을 촬영하는 장면이 담겼다.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남자친구 얼굴은 나뭇잎 이모티콘으로 가려졌으나, 스타일 등으로 비출 때 훈훈한 비주얼임을 짐작하게 했다.
다음은 옥순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일부다.
남자친구가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옥순 모습 / '나는 솔로' 16기 옥순 인스타그램
옥순과 남자친구 투샷 / '나는 솔로' 16기 옥순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옥순을 응원하는 댓글을 쏟아냈다.
게시물 댓글 창에는 “옥순 님 계속 행복하세요ㅎㅎ”, “소중한 사람을 만나셨군요. 달콤한 소식 축하드려요”,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예쁜 사랑 축복합니다”, “보기 좋아요.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는 느낌”,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으시나요”, "광수 님이랑 잘 되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예쁜 사랑 하세요", "내면, 외면 다 예쁘신 옥순 님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옥순은 앞서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꽃다발과 함께 ‘사랑해’라고 적힌 엽서 한 장을 공개하며 열애 중임을 암시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확산하며 파장이 커지자 옥순은 "예전에 사랑했던 사람과 다시 연락 중입니다"라며 전 연인과의 재회를 고백했다.
한편 옥순은 지난 4일 종영한 16기 돌싱특집 2탄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같은 기수 영숙과 갈등을 빚기도 했으나 화해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6기 옥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