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래머였어?" 송해나,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에 모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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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래머 몸매를 뽐내는 수영복 자태 사진을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송해나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는 2023년 10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괜찮아"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습니다.

수영복 자태 공개

송해나 인스타그램

송해나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송해나는 바다를 배경으로 해변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녀는 수영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특히 송해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송해나의 수영복 자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해나가 이렇게 글래머였어?", "몸매 너무 예쁘다", "자유로운 분위기 너무 좋아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송해나는 도수코 시즌 2에 출연하여 화제의 참가자로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패션 모델이자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도수코 시즌 2 출연 이후 모델 커리어에 청신호가 켜졌고, 에스팀과 전속 계약을 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모델 치고는 작은 신장이고 외모도 걸크러쉬한 느낌 강한지라 하이패션보다는 커머셜 쪽으로 활동 중입니다.

또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ENA Play ‘나는 솔로’ 등에서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활력을 전하고 있습니다.

 

강남에 집 장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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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해나는 얼마전 대출 없이 서울 강남에 집을 장만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지난 2023년 7월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 모델 송해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송해나에 대해 "강남에 자가가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해나씨 내 옆에 있어줄래요?"라고 농담했고, 김준호 역시 "이 형 집 없거든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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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는 강남에 마련한 집에 대해 "작은 빌라다. 저는 돈을 벌게 되면 차나 이런 건 다 필요 없고 집만 생각했다. 강남에 있는 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는 고시원부터 원룸, 투룸 이렇게 차근차근 올라갔다. 지금 집이 좀 작긴 한데 잘 꾸며놨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듣던 이상민은 "해나가 모델할 때도 버스 타고 다녔다"고 송해나의 알뜰함을 전하며 "아무리 작아도 강남 자가면 10개 정도 한다"고 집 시세를 추정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해나는 강남에 첫 집을 마련했을 때를 떠올리며 "너무 좋았다. 한 달에 월세가 안 나간다 생각하니 심적으로 너무 좋더라. 그때는 차나 이런 게 다 없어도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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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송해나는 대출 없이 집을 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서장훈은 "대출 그런 것까지 왜 얘기했냐"며 "작가가 물어보면 '뭘 그런 것까지 물어봐요'라고 하지"라며 의아해했고, 송해나는 "물어보셔서 얘기한 거다. 제가 먼저 얘기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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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송해나는 "모델 첫 월급이 20만원이었다"며 힘들었던 신인 모델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송해나는 "너무 쉬다보니 할 게 없어서 '뭐라도 배워보자' 싶어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을 땄다"며 "그런데 모델 중에 커피하는 친구들이 없어서 커피 화보 찍고, 머신 소개하는 영상도 찍고, 반대로 일이 들어왔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하 송해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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