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이 더 놀라워" 권나라, 지나가던 남자들이 다 넋 놓고 쳐다봤다는 '분당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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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가 공개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권나라 인스타그램

최근 권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권나라는 올림 머리에 블랙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드리 헵번이신 줄", "와 숨막히게 이쁨", "이렇게 이쁘면 반칙"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분당 이나영'

1991년생 올해 나이 32세인 권나라는 뛰어난 외모로 데뷔 전 '분당 이나영'으로 불리며 이미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아이돌 그룹 ‘빅플로’ 전 멤버 하이탑은 권나라에 대해 "분당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이나영 닮은꼴로 진짜 유명했다"라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당초 배우를 꿈꿨던 권나라는 데뷔 전 1년간 연기학원을 다니며 연기 연습에 몰두했지만 소속사의 제안으로 2012년 걸그룹 '헬로 비너스'의 멤버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걸그룹 활동 당시부터 172cm의 큰 키에 모델만큼 훌륭한 비율을 자랑하며 그룹의 비주얼 간판이자 탈 아이돌급의 외모를 가졌다는 호평을 받았던 권나라는 2016년 상반기부터는 가수 활동 외에도 배우, 모델 등의 활동을 겸하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2019년 5월 권나라는 헬로비너스 데뷔 7주년 겸 마지막 팬미팅을 가졌으며, 같은 시기 판타지오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가수 활동을 마쳤습니다.

 

걸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

온라인 커뮤니티

헬로 비너스 해체 후 권나라는 배우로 완전히 전향했습니다.

드라마 ‘닥터 프리즈터’, '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나의 아저씨' 등에 출연했으며, 2020년 JTBC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배우로 완전히 자리매김했습니다.

당시 권나라는 박새로이의 짝사랑이자 첫사랑인 오수아 역을 맡아 캐릭터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뽐냈으며, 작품에 대한 호평과 높은 시청률까지 기록하며 그 해 가장 화제성 높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1년 tvN 드라마 '불가살'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권나라는 지난 6월 주원, 수애 등이 소속되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팬들은 "진짜 얼굴 작고 두상 이쁘다 참 이렇게 태어난게 얼마나 복일까", " 권나라 예쁘긴 진짜 예쁘다..", " 이 언니 얼굴만 봐도 행복해", "권나라 진짜 걸그룹 때부터 눈여겨 봤는데 잘돼서 너무 뿌듯", "이게 나라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하 권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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