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유이수♥신민규, 현실커플 굳건한 애정전선..."여행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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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신민규, 유이수가 굳건한 애정전선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애프터시그널' 최종회에서는 '현커' 신민규와 유이수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어느덧 6개월 차 커플이 된 신민규와 유이수는 방송 이후 떳떳하게 손을 잡고 애정행각을 하는 등 달달함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여행도 다녀왔다고. 신민규는 "나는 솔직히 말하면 너무 많은 걸 해서 힘들었다. 원래 여행 스타일이 좀 그런 건가"라고 토로했고, 유이수는 이를 부정했다.

신민규는 "새벽 7시에 일어나서 관광을 많이 했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민규는 유이수를 보더니 "옷 진짜 귀엽다. 사진 하나 찍어줄까"라며 그만의 전용 포토그래퍼로 변신했다. 신민규의 사진을 보던 유이수는 "돼지 같다. 하나도 안 말라 보인다. 살 빼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신민규는 "뺄 게 어딨나. 어제 (유)지원이가 너 부러질 것 같다고 걱정하더라"라고 부인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또한 신민규는 "어제 넷이 있는데 애들이 자꾸 너 보면서 예쁘다고 하더라"라고 남자 출연진들이 유이수의 미모를 칭찬했음을 전했다.

이를 듣던 유이수가 "왜 질투나?"라고 태연히 묻자, 신민규는 나지막히 "미친놈들"이라고 속삭여 폭소를 유발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이나는 "민규 씨 처음으로 터프한 모습 나왔다"고 감탄했다.

계속해서 신민규는 "우리가 만난 지 엄청 오래되지 않았지만 힘든 순간을 같이 보내면서 너한테 의지도 많이 하고 힘이 많이 됐다. 나도 너한테 힘이 되어 줄테니까 서로에게 든든한 커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이날 신민규는 유이수를 향해 "우리 크리스마스 때 뭐 하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패널들은 "이제 추석인데 크리스마스?"라며 어이없는 미소를 지었다.

이어 유이수는 "우리 또 여행가야 한다. 빨리 시간 많을 때 다녀와야 한다. 일본 가고싶다"고 말했다.

이에 신민규는 "일본 재밌겠다. 포켓몬 스토어도 가자"며 "도시마다 포켓몬 센터가 있다. 좋아하는 인형 사자. 나는 다 사서 없는데 그래도 새로운 게 계속 나오기는 한다"며 포켓몬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우리 여행 갔다 왔잖아. 나는 솔직히 말하면 너무 많은 걸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이수는 "그래보였다"고 웃음지었다.

이어 신민규는 "우리 막 새벽 7시에 일어나서 엄청 관광을 많이 했다. 카오산 로드도 가고"라고 말했다. 이에 유이수는 "그건 관광이 아니라 놀러 간 거다"라고 반박했다.

유이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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