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사랑스럽거나 대담하거나…“브이로그? 아직도 떨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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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블랙핑크 제이 / 이하 사진 하퍼스 바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블랙핑크 제니(Jennie)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10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선공개된 이미지 속 그녀는 존재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대담하고 우아한 애티튜드까지 다채롭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제니는 흰색 슈트 차림에 커다란 사파이어가 돋보이는 진주 목걸이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드레스에 맞춰 화이트 네일을 연출한 제니는 연한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거진 측은 제니가 패션 아이콘다운 오라 넘치는 분위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특히 ‘하퍼스 바자’ 코리아 10월호 ‘아트(Art)’ 이슈를 맞아 유니크한 무드를 콘셉트로 자크뮈스의 뉴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제니는 패션 아이콘다운 오라 넘치는 분위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인터뷰를 통해 “평소 즐겨 입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와 촬영할 수 있어 즐겁고, 재미있었다. 자크뮈스는 항상 즐거움을 주는 친구 같은 존재다.”라고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녀의 일상이 담긴 유튜브 브이로그에 대해서는 “말 그대로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팬데믹 이후로 팬들을 직접 만나는 일이 예전처럼 쉽지 않다 보니 조금 더 친근하고 편한 모습을 보여줄 창구가 필요했는데, 그게 브이로그인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찍을 때마다 떨리고 어색하긴 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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