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6살 연하♥' 남편 공개...결혼 후 더 어려졌네 "넘사벽 동안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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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장나라가 남편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장나라 인스타그램 캡처)

장나라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짝꿍이 찍어준 나"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투명 뿔테 안경과 검정 모자를 쓰고 귀여움 매력을 뽐냈다. 장나라의 뒤로 보이는 커다란 거울에는 장나라 남편의 모습이 포착됐다. 흐릿하지만 훈훈한 외모의 남편은 장나라를 향해 미소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배우 김미경은 "어쩌면 둘이 똑같냐"라는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도 "거울에 비친 멋진 짝꿍", "언니는 나이 안 먹고 사랑만 먹고 있나 보네",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6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장나라는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이하 장나라© 제공: 스타스타일

2000년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스타 중 한 명인 장나라.

2001년 혜성같이 등장하여 가요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더니, 이듬해엔 가요대상의 대상, 연기대상의 10대 스타상, 연예대상의 MC상 등 분야별 대상을 한해에 다 쓸어담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이 후 중국에서 대박이 터지면서 중국 위주의 활동을 이어가다 2010년을 넘겨서야 다시 한국에 돌아 온 그녀. 현재는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나라를 대표하는 수식어는 바로 ‘동안’. 동안을 자랑하는 배우 특히 여배우는 정말 많지만, 그 중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동안미녀이다.

하지만 장나라는 세간의 이런 평가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한 인터뷰에서 장나라는 본인은 동안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얼굴이 동글동글 재미있게 생겨서’ 사람들이 어리게 봐 주는것 같다고 전했다.

다른 인터뷰에서는 ‘지금 보면 얼굴이 자글자글 하고, 집에 없는 종류의 화장품이 없다.’며 관리에 의한 것임을 어필하기도 했다.

한편 장나라는 2021년 에 이어 올 상반기 ‘패밀리’를 통해 장르물 연기에 도전, 호평을 받았으며 올 하반기 TV조선 ‘나의 해피엔드’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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