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이소라♥최동환, 결별설 1년 후 근황...애틋한 마음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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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시즌3'(이하 '돌싱글즈3') 이소라가 연인 최동환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소라는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추억: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함"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소라가 연인 최동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이하 이소라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에는 "언젠가 이 풍경이 추억으로 바뀌는 날이 오면 당신은 무엇을 기억하고 싶나요?"라는 내레이션과 '돌싱글즈3' 촬영지인 경주 풀빌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전 당신을 기억하고 싶습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최동환, 이소라 커플의 사진이 등장했다. 연인 최동환을 향한 각별한 공개적으로 드러낸 것.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예쁜 커플입니다", "힘든 일도 있었지만 잘 이겨내시고 열심히 사랑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힘들 때 옆에 있는 사람이 제일이더라고요. 파이팅입니다", "두 분이 잘 만나고 있어서 너무 좋네요", "재혼까지 가길 응원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BN '돌싱글즈 시즌3'를 통해 연인이 된 이소라 최동환

이소라와 최동환은 지난해 ENA,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방송에서는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던 두 사람은 모든 촬영이 끝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그해 11월 한 유튜버가 이소라의 이혼 사유가 불륜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소라는 해당 폭로에 대해 "바람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전남편과 시댁에 대해 안 좋게 말했던 것은 자기 잘못이라며 사과한 바 있다.

해당 사건으로 이소라 최동환 커플은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약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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