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모 어떻게 감췄지?" 한효주, 봉석 엄마 벗고 화보 여신 나들이...팔색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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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디즈니+‘무빙’의 주인공 한효주가 색다른 모습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한효주. 이하 사진 | 매거진 아이콘

한효주는 8일 자신의 채널에 잡지 아이콘(ICON)과 함께 한 화보와 비하인드컷을 올렸다.

루이비통이 협찬한 화보에서 한효주는 가을 의상을 입고, 햇살이 쏟아지는 한옥 툇마루와 안뜰에서 몽환적인 포즈를 취했다.

민소매 쇼츠에 숏팬츠, 검정 워커를 입고 보이시한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하얀 원피스 차림에 맨발로 먼 곳을 응시하며 미모를 폭발했다. 최근작 ‘무빙’을 떠올려보면 180도 변신이다.

 

 

‘무빙’에서 국정원 최고의 요원 이미현 역을 맡은 한효주는 현재는 아들 김봉석(이정하 분)을 안전하게 키우기위해 돈까스 집을 운영하는 억척 엄마로 그려졌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더분한 의상을 입고, 연기에 올인한 덕에 ‘무빙’의 히로인으로 존재감을 발산 중이다.

한편 20부작인 ‘무빙’은 5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봉석의 학교에 또다른 초능력자가 있다는 걸 안 이미현과 장주원(류승룡 분)이 정원고를 찾아가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사진들 속에는 검은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한 명품 브랜드와 화보 촬영 중인 한효주의 모습이 담겼다. 몽환적인 매력을 자아내는 눈동자와 오똑한 콧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탄탄한 각선 역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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