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영숙 옥순 왕따 주동 폭로? 카톡 단톡방 싸운 내용 전말 상철 현커 라방 인스타 DM 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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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여성 출연자 태도 논란

'나는 솔로' 돌싱특집 2탄으로 진행된 16기에 출연한 여성 출연자 영숙이가 일부 출연자들 광수, 상철, 옥순에게 심각할 정도로 무례한 언행과 가스라이팅을 하여 엄청난 논란이 되었다.

광수가 슈퍼 데이트권을 본인에게 쓰려는 것을 눈치챈 뒤 광수에게 경각심을 가지라고 말하고, 옥순과 영수가 서로 잘 되어가고 있다는 뇌피셜로 헛소문을 내는 것부터 시작되었다.

이 논란이 절정에 다다른 부분은 광수와의 랜덤 데이트 당시 광수가 영숙의 과거 이야기를 3번이나 언급하자, 광수에게 모진 말들을 쏟아낸 뒤 데이트를 중단하고 혼자 숙소로 가 버리는 장면부터였다.

그리고 숙소로 자신을 찾아와서 충고하는 상철에게도 무례한 태도로 일관하고, 자신보다 8살이나 연상인 상철에게 대놓고 '상철아', '이 사람아'라고 부르는 것은 물론이고 '두 손으로 술을 받아라', '여기는 미국이 아니고 한국이다' 하는 발언들이 네티즌들의 큰 비난을 샀다.

영식의 생일을 축하해주러 마지못해 공용 거실로 갔을 당시에도 영숙이 옥순을 오해한 일에 대해 영숙이 옥순에 대해 오해를 한 것은 자신과 광수 사이에 있었던 일을 옥순이 전달했냐고 순자에게 물었을 때 순자가 옥순이 맞다고 말실수를 해서 생긴 해프닝이다.

옥순이 사과하라고 하자 영혼 없이 억지로 사과하고 숙소로 돌아가서 상철을 더 나무랐다. 하지만 영숙은 반성 또는 사과 대신 모든 것이 편집 탓이라고만 주장했고, 본인에게 달린 비판적 댓글들을 일일이 고소한다고 네티즌들을 협박하여 더욱 비난을 받았다.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면 사실상 역대 최악의 출연자였던 4기 영철을 능가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2023년 9월 3일, 영숙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수, 상철, 옥순과 자신을 불편하게 본 시청자들에게 사과하였다.

논란을 의식한 듯, 나는솔로 측에서 113회 방영분의 도입부에 영숙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나는솔로 16기 옥순 왕따 논란?

나는 솔로 16기 옥순과 영숙의 불화설이 기정사실상 카톡 대화방 내용으로 공표 된셈.

또 16기수들이 모인 카톡 단톡방에서 싸움을 했다. 현재 옥순은 단톡방에서 나온 상황.

네티즌이 영숙에게 "옥순님 인스타 차단 안했다고 하는데 왜 차단했다고 말했나요? 뇌피셜인가요?"라고 묻자

 

영숙은 "옥순이 저를 차단 한 건 단톡 사람 전체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팔로우 산 거랑 차단한 거랑 저 왕따 시키려던 톡 내용 모두 공개하기 전에 그만 하시라 전해주시죠."라고 말했다.

댓글 보면 영숙은 네티즌이 물어본 것이고 자신이 주장하는 사실만 말하면 되는데 단톡방 내용 모두 공개하기 전에 "그만하라고전해주십시오."라며 옥순에게 경고했던 것.

네티즌에게 이렇게 말할 이유도 없고 모두가 보는 공개된 공간에 적는 것도 잘 한건 아닌듯.

옥순은 네티즌과의 DM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영숙을 차단한 제가 한 거 맞고요. 팔로우 산 거는 영숙이 집요하게 제 인스타 팔로우 숫자 올라가는 걸 단체톡방에 자꾸 물어봤고 처음에는 왜 저러나 싶었는데 숫자까지 다 기억하고 자꾸 물어보길래 질투인가 했어요. 제가 영숙을 왕따시키려는 말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방송에서 보인 것과 같이 영식 님 생일파티 때 영숙 님과같이 가려고 신발장에서까지 영숙님 챙겼어요."

 

"단톡방에서 나가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제가 따로 개인톡으로 여러 번 영숙님 가족도 도와주기 힘든 거 내가 도와주겠다고 말해서 영숙님은 가족도 이런 말 안 해주는데 고마움을 표시했어요. 그 후로 답장을 거절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할만큼했다 생각 들어 영숙 차단했습니다."

"저도 카톡 내용들 다 있습니다. 공개하셔도 저 또한 공개할 테니 전해주셨으면요. 그리고 인스타 차단 얘기에 저런 다른 상황까지 얘기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 되네요. 며칠 전 저에게 보낸 사과 문자도 두 개 문자 중 처음 온 메시지는 사실 싸우자고 온 연락인 줄 알았습니다."

네티즌들은 "옥순이 팔로워를 샀든 안샀든 그걸 단톡방에서 숫자까지 기억하며 집요하게 물어보는 건 대놓고 공개 처형하자는 못된 심보다. 팔로우가 지랑 뭔 상관이라고 단톡방에다 샀으면 어쩌라고 물어보냐? 짭 판 거는 괜찮고? 옥순이 팔로워 안샀다고 말 안하는 거 보니산건 맞는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결론은 옥순은 영숙의 인스타를 차단 한 것이 맞고 문자와 전화는 차단하지 않았다.

하지만 영숙이 옥순에게 사과하려는 시도는 전화나 문자가 아닌 인스타 DM을 통해 먼저 했고 사과문 발표 속에 옥순에게 차단 당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다.

누가 사과를 인스타 디엠으로 먼저 시도하나. 이 또한 영숙의 진정성이 의심되고 있는 중.

두 사람의불화에 출연자들도 갈린 상황이다.

영수와 영철은 영숙 사과문에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순자는 댓글을 달고 지웠고, 다른 출연자들은 아무런 반응이 없다.

나는 솔로 16기는 역대급으로 기수 모임 자체가 불가능해 보이며 라방 참여 수도 또한 역대급 폭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현실커플은 탄생된 것으

로 보인다. 현숙과 영식은 목격담이 속출하고 있다. 계속해서 영숙 편을 들어주는 상철 또한 현커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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