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래퍼 애쉬비, 팬의 엉덩이·가슴 붙잡고 사인한 영상이 이목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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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래퍼 애쉬비(추윤정)가 팬들에게 독특한 방식으로 사인해 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인 방식은 강요에 의한 게 아닌, 철저히 팬들의 요구에 의한 것이었다.

래퍼 애쉬비(추윤정) / Instagram 'ash_bosss'

애쉬비는 팬들의 엉덩이·가슴 등에 정성껏 사인 해줬다.

지난 30일 애쉬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어디에 싸인 받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 여러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애쉬비가 팬에게 사인하는 장면이 담겼다.

Instagram 'ash_bosss'

어떤 팬은 엉덩이에다가 사인을 부탁했는지, 애쉬비는 팬의 엉덩이를 붙잡고선 사인을 하고 있었다.

엉덩이에는 팬의 이름과 함께 "너 엉덩이 이쁘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애쉬비에게는 종이가 필요 없다. 그는 엉덩이는 물론 가슴에다까지 사인하는 대담함을 보여줬다.

Instagram 'ash_bosss'

심지어 가슴에다가 사인한 후에는 팬의 가슴을 살짝 움켜쥐기도 한다.

팬도 그런 애쉬비의 행동이 밉지 않은지 오히려 신이 난 듯 춤을 췄다.

 

Instagram 'ash_bosss'

이 영상을 본 다른 팬들은 각자 자기가 원하는 곳에 사인해 달라고 아우성쳤다.

팬들은 "나는 쇄골에 해줘!", "나도 엉덩이에 사인받고 싶다", "언니 전 심장에다가요"라고 말했다.

한편 애쉬비는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언프리티 랩스타2', '언프리티 랩스타3', '쇼미더머니 5'에 출연한 바 있다.

이하 Instagram 'ash_bosss'

 

출처 나무위키

대한민국의 래퍼

언더그라운드 기준으로 래퍼로 활동한 시기는 2013년이고, 당시에는 가구 업체에 취직해 근무를 병행하였다고 한다. 이 영상에 의하면 힙합 MC 화나가 주최한 여성 래퍼를 픽업하는 걸마이티라는 오디션에 Waze(와제)라는 이름으로 참가했던 경력이 있다. 현재 랩 네임인 애쉬비는 본인의 영어 이름인 애슐리(애쉬)와 보스의 앞글자 '비'에서 따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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