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머소닉 공연 마친 뉴진스, 도쿄 골목에서 맛집 찾아다니는 풋풋한 모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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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뉴진스가 도쿄 거리 한복판에서 포착됐다.

X 'NewJeans_ADOR'

멤버들은 맛집을 찾아다니는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뉴진스 공식 X(트위터) 계정에는 일본 도쿄에서 여유를 즐기는 뉴진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X 'NewJeans_ADOR'

앞서 지난 17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뉴진스는 19일 일본 도쿄 조조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음악 축제 '서머소닉 2023(Summer Sonic 2023)' 메인 스테이지에 올랐다.

이날 공연에는 뉴진스를 보기 위해 약 3만 명에 달하는 관객이 몰렸다.

뉴진스는 '디토(Ditto)', 'OMG', '쿠키(Cookie)', '어텐션(Attention), '하입 보이(Hype Boy)', 미니 2집 '겟업(Get Up)'의 수록곡 등 약 40분간 11곡을 연달아 라이브로 소화하며 관객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이후 뉴진스는 일본 일정을 마치고 20일 오후 입국했다.

X 'NewJeans_ADOR'

21일 공개된 사진을 보면 공연 이후 뉴진스는 도쿄에서 자유 시간을 즐긴 듯하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도쿄 곳곳을 누비는 멤버들의 모습은 수학여행을 온 여고생처럼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속사 어도어(ADOR)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에서 휴식을 취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우) Instagram 'min.hee.jin', (좌) X 'NewJeans_ADOR'

길에서 사진을 찍고 맛집에 들러 규카츠를 먹는 멤버들의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들은 "민희진은 인솔교사, 멤버들은 여고생 같다", "진짜 사랑스럽다", "그냥 노는 모습도 너무 예쁘다", "다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카메라를 든 하니의 모습에 "브이로그 올려주려나"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뉴진스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주간 차트 6주째 장악하며 굳건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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