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랑 놀러다니는 이유가 있네" 이다해, 빌딩 1채로만 '200억' 번 재산 수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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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 놀러 다니는 일상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빌딩 1채로 200억원을 벌었다는 그녀의 재산 수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다해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다해(1984년생)는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불리며,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 혼인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 5월 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다해♥세븐, 결혼식..."12만원대 답례품"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이날 예식은 이다해와 세븐의 가족 및 지인들만 초청돼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나, 일부 하객들이 자신의 SNS 등에 사진을 게재해 분위기를 짐작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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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과정에서 이다해 세븐 부부가 준비한 답례품이 노출되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다해와 세븐이 하객들에게 전달한 답례품은 고급스러운 헤어케어 세트 제품과 편지로 구성되었으며, 하객들을 위해 부부가 직접 구매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마련한 헤어케어 제품은 프랑스 브랜드 '발망'의 보습 케어 세트로, 공식 사이트 기준 12만원 가격대로 책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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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품에 동봉된 편지에는 "함박웃음 가득한 순간에도, 시련으로 눈물짓는 순간에도, 꼭 잡은 두 손 놓지 않고 묵묵히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 저희 두 사람의 소중한 봄날, 함께 축복해 주신 발걸음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라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한편 이다해 세븐 부부는 결혼 이후 지속적으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다해 세븐 부부는 스위스·스페인·프랑스·두바이·몰디브 등 세계 각지에 발도장을 찍으며 럭셔리한 여행기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냐... "초호화 결혼식"

이다해 인스타그램

결혼식에서 답례품으로만 모든 하객들에게 12만원대 샴푸를 뿌렸던 이다해, 그리고 세븐. 그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초호화 결혼식으로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기 때문입니다.

이다해와 세븐의 혼인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나, 하객들이 SNS에 게재한 사진과 소속사가 배포한 사진 등을 통해 꽃으로 장식된 웨딩홀부터 아름다운 웨딩드레스까지가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이 중 먼저 이다해가 입고 버진로드를 걸은 웨딩드레스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다해는 E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는데,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의 브랜드로 할리우드 스타와 중동 재벌들이 선호하는 옷이었습니다. 앞서 배우 손예진, 피겨 여왕 김연아가 해당 브랜드의 드레스를 입고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었습니다.

이다해 인스타그램

이다해가 착용한 E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는 수천만원 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맞춤형이 아닌 컬렉션 상품 또한 최소 1000만원 이상이었는데, 이다해는 E 브랜드의 2023년 가을 브라이덜 컬렉션 웨딩드레스를 착용하고 은방울꽃 부케로 우아한 매력을 뽐내 화룡점정을 찍었습니다.

또한 이다해는 이전에 드러낸 웨딩 화보에서 필리핀계 미국인 디자이너의 브랜드 M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적도 있었습니다. 관련 복장은 1000만원 이상의 가격대가 책정된 드레스로, 배우 박신혜와 가수 손담비가 선택했던 브랜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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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다해는 웨딩 화보에서 신부들의 로망인 J 브랜드의 구두를 착용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이 구두는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다해와 세븐이 평생을 약속한 웨딩홀도 최고급이었습니다. 서울 중구 신라호텔은 국내 최상위권 결혼식장으로 1억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배우 장동건·고소영, 고수, 황정음, 장미인애 등이 이 곳에서 웨딩마차를 올렸습니다.

돋보이는, 이다해의 경제력... "강남 빌딩"

이다해 인스타그램

초호화 결혼식을 아무렇지 않게 열 수 있는 재력. 이에 이다해 세븐 부부의 재산 수준이 재조명되었는데, 그 중 이다해의 경제력이 특히나 돋보였습니다.

먼저 이다해는 자신의 어머니가 대표로 있는 '알르망드' 회사 명의로, 지난 2016년 4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이면도로에 위치한 빌딩 한 채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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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가 사들인 해당 빌딩은 '학동로 44길'과 '언주로 130길'이 만나는 코너에 자리했는데, 당시 이다해는 관련 구조물을 46억 800만원에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다해의 빌딩에는 자동차 정비업체, 음식점, 주택 등이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는 이다해의 빌딩에 대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평당 5500만원이었다"라며 "2016년에 적절한 가격선으로 매입한 것 같다. 이다해가 부동산 투자를 적절하게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한 바 있었습니다.

 

여기에, 2채 더... "강남에만, 부동산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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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의 재력은 강남 빌딩 1채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다해는 이외에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 2곳의 부동산을 더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먼저 이다해는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46길 '논현라폴리움'에 실거주 했는데, 2013년 6월 25억 9445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는 결혼하며 신혼집으로 이사를 간 상태입니다.)

해당 집은 18세대가 거주하는 최고급 빌라로서, 가격은 2017년 기준 35억원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현재 부동산 관계자는 "그동안 시세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거의 50억원 이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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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 이다해는 이후 건물 투자를 감행했습니다. 이다해는 2014년 10월 어머니와 공동으로 지상 2층 주택을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해당 상가주택은 노후화되어 있었고 이다해는 이를 신축할 것으로 짐작되었는데, 현재 보증금 1억원에 월세 700~800만원의 꾸준한 수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다해는 46억원 빌딩, 25억원 고급빌라, 33억원 상가주택 등 총 100억원이 넘는 가치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을 것으로 관측되었습니다.

 

이 와중, 대박 사건... "200억 벌어"

이다해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강남에 부동산 3채를 보유하며 엄청난 부를 뽐내던 이다해였지만, 이 와중 그녀는 대박 시세 차익을 얻은 소식으로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2023년 6월 27일 이다해는 2022년 논현동 소재 빌딩을 매각해 200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다해는 소유 중이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일대 빌딩을 2022년 8월 240억원에 매각했고, 또 이 수익금으로 인근의 빌딩을 다시 매입했습니다.

해당 빌딩은 이다해가 2016년 자신의 어머니가 대표로 있는 '알르망드' 회사 명의로 구입해, 소유권을 지속해오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가 빛을 발해, 약 6년 만에 200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

한편 이다해는 이렇게 챙긴 소득으로 다시 논현동 빌딩에 투자해, 2022년 8월 159억 6000만원을 들여 선정릉역 인근 신축 건물을 대출 없이 회사 명의로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 건물은 지하 2층~지상 5층, 토지면적 300.82㎡(91평), 연면적 922.31㎡(279평) 규모로, 현재 보증금 5억 5000만원, 월세 4200만원에 임차인이 들어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해 세븐 결혼 축하해요", "진짜 초호화 결혼식 했네 ㄷㄷ", "이다해 재력 실화야?", "이다해가 보는 안목이 있네", "부럽다 ㅠㅠ", "예쁜 사랑 하시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하 이다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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