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연 후 탈진한 트와이스 사나 '조명 꺼지자마자 쓰러지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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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공연 후 탈진한 트와이스 사나

무대위에서 쓰러진 사나

무대조명 꺼지자마자 다리 풀려

트와이스 사나가 월드투어 중 탈진한 듯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월드투어 '레디 투 비'를 진행 중인 트와이스는 지난달 6월 28일, 29일 양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팬들을 만났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다양한 히트곡을 비롯해 솔로 무대까지 펼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미국 공연 후 탈진한 트와이스 사나

무대 위에서 쓰러지는 모습

해외 팬들을 위해 공연을 하면서 모든 에너지를 쏟았던 탓일까.

멤버 사나가 콘서트 말미에 무대 위에서 쓰러지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팬들을 향해 손을 한들며 인사하던 사나는 무대 조명이 꺼지자마자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말았다.

옆에 있던 멤버들은 깜짝 놀라 사나의 상태를 살피기 바빴다.

사나는 팬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무대 조명이 꺼질 때까지 기다린 것으로 보인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팬들은 사나의 건강을 걱정했으나, 다행히도 사나는 빠르게 회복한 듯하다.

시카고 공연 후 모모가 개인 SNS에 "시카고의 밤"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나와 여행 중인 일상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사나는 모모와 함께 야간 드라이브를 즐기며 활짝 미소 지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9월부터 싱가포르,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태국 방콕, 필리핀 불라칸 등에서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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