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과감 노출 패션 반전 볼륨감 글래머러스 몸매에 임지연 '너무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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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임수향 과감한 노출패션 볼륨감

임지연이 올린 소감

'너무 섹시해 눈을 어디둬야 되죠'

배우 임수향이 그간 드라마와 예능에서는 보여준 적 없었던 매력을 뽐냈다.

임수향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슐랭 별 두 개라 하니 괜히 더 맛있어 보이는 마법, 배가 터질 것 같아서 나올 땐 그 맛이 그 맛 같고 일단 아침부터 굶고 갔었어야 했는데 내가 잘못했다"라며 "고급스러운 요리를 빨리 먹고 싶어서 후다닥 발로 찍어버렸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글래머러스 몸매 뽐낸 임수향

공개된 사진에서는 임수향은 레스토랑에서 클리비지를 드러낸 과감한 의상을 입고 식탁 위에서 포즈를 취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인다.

임지연, 임수향 매력에 찬사

해당 사진을 본 동료 배우 임지연은 "너무 섹시해서 눈을 어디에 둬야 되죠"라고 말하며 그의 매력에 찬사를 보냈다.

앞서 두 사람은 2016년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김미풍은 평양 출신 엘리트 김미풍이 탈북 후 흙수저로 전락하지만 남자 주인공 변호사 이장고(손호준)와 함께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임수향은 해당 작품에서 2회 만에 발목 부상으로 도중하차한 오지은을 대신해 박신애 역으로 중도 투입됐다. 이야기를 거듭할수록 뛰어난 악녀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미움을 한 몸에 받았다.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최고 26.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성공을 거뒀다.

 

둘은 드라마가 종영한 후에도 종종 서로의 인스타에 댓글을 달아 주목받았다. 지난 3월 24일 임지연이 봄을 맞아 자신의 패션을 인스타에 올리자, 임수향은 “보고 싶구나 지연아”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꼭두의 계절'에서 한계절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그는 KBS2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가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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