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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MBN 기자.
2018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참가했으며, 2020년 미스 대구에서 진과 미스 신사임당을 수상했다.
이후 한국경제TV 캐스터, 연합뉴스TV 기상캐스터를 거쳐 2022년 MBN에 기자로 입사하여 사회부 사건팀을 거쳐 사망 전까지 산업부에서 취재 활동을 했으며, MBN 뉴스 7 경제기자M 코너를 진행했다.
2023년 6월 23일 지병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은 후 깨어나지 못하고 향년 2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MBN 이연제 기자, 사망..향년 26세 병명은 췌장암이라고 한다.
25일 발인을 거친 후 경춘묘원에 묻힌다.
이연제 프로필
Lee Yeon-Je
출생
1996년 9월 22일
사망
2023년 6월 23일 (향년 26세)
학력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불어불문학·공공거버넌스와 리더십/ 학사)자유전공학부 융합 전공
경력
한국경제TV (2021~2022)
연합뉴스TV (2022)
OBS경인TV (2022)
MBN (2022~2023)
직업
기자
MBTI
INFJ
일주일 전 이연제 기자는 “울다가 웃고 아프다 괜찮아지는 걸 반복했던 두 달이었는데 어제 넘 좋은 사람들 덕에 병가 전 마지막 출근을 무사히 마쳤다. 상황이 벅찰 때가 많지만 늘 힘 날 수 있게 해주는 주변 분들 넘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글을 남긴 바 있다.
이 기자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지인과 누리꾼들은 그의 인스타를 찾아 추모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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