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최자 결혼 예비신부 정체 공개 '골프 의류회사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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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최자 결혼

결혼식 날짜 7월 9일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

예비신부 골프의류 회사 근무

최자 전 여자친구 고 설리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최재호)가 결혼한다.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고 예비 신부가 누군지도 알려졌다.

16일 스타뉴스는 최자의 결혼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자는 오는 7월 9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 지인, 동료 연예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최자의 예비 신부와 관련해 매체는 "예비 신부는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미모의 재원이다.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3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라고 전했다.

최자의 전 여친 고 설리

최자의 결혼에 의해 회자되는 것은 당연히 전 여자친구 설리입니다. 지난 2013년 9월 26일 인터넷에 최자가 뜬금없이 fx의 전 멤버 설리와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파파라치의 기사가 올라오자 설리의 팬들은 충격을 받았고 충격을 받은 이유는 최자가 80년생, 설리가 94년생으로 나이 차이가 14살인 것도 한몫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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