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인하 피자알볼로 근황 거꾸로 가는 가격 민심도 인하 논란 무슨 일? (+소비자 기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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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시대에 ‘가격 인하’ 승부수 피자알볼로, 전 품목 최대 6500원 인하?

6월 15일 피자알볼로는 고물가로 식비 부담이 가중되고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제품 크기를 줄이고 가격도 인하한다고 했다.

피자알볼로의 전국 312개 매장 판매가는 피자의 경우 최대 6500원, 평균 약 4000원, 사이드메뉴는 평균 약 730원 인하된다고.

대신 피자알볼로는 업계 평균 크기보다 컸던 피자 도우를 L사이즈는 13인치, R사이즈는 10인치로 줄였다.

피자알볼로가 전체 메뉴의 판매가를 인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격 인하 결정에 따라 대표 메뉴인 목동피자·단호박피자는 L사이즈 기준 2만7000원에서 2만3000원(인하율 15%)으로, R사이즈 기준 2만2500원에서 1만8000원(20%)으로 가격을 내린다.

가장 가격을 많이 내린 제품은 쉬림프&핫치킨피자로, L사이즈 기준 3만4500원에서 2만8000원(인하율 19%), R사이즈 기준 2만9000원에서 2만3000원(21%)으로 가격이 인하된다.

피자알볼로에 따르면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시장은 2017년 2조원에서 지난해에는 1조2000억원 규모로 줄었다.

1인 가구가 늘고 고물가 현상이 지속돼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피자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와 피자 시장 감소에 맞서 전 메뉴에 대한 할인 정책을 시행한다”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단행한 브랜드 리뉴얼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공감을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피자알볼로, 가격 인하에 민심도 인하 무슨 일?

온라인서 불만 속출 이 정도면 소비자 기만?

최대 6,500원 가격 인하에 나섰음에도 소비자에게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데 이유는 메뉴가격 인하와 동시에 피자 규모를 1인치 줄이면서.

피자알볼로는 최근 피자 메뉴는 평균 4000원, 사이드메뉴는 평균 730원 정도 가격을 내렸다.

피자알볼로는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해 할인할 수 없는 브랜드였다"며 "'비싸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더 많은 고객이 좋은 품질의 맛있는 피자알볼로를 접할 수 있도록 가격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상에서는 불만의 글이 속출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토핑 양과 사이즈가 줄어서 결국 가격이 비싸졌다"며 "이 정도면 소비자 기만"이라고 불평을 쏟아냈다.

피자알볼로 측은 "타 브랜드 대비 피자 사이즈가 평균 1인치 정도 컸다"며 "조각 수는 줄었지만 크기를 키워 평균사이즈로 조절했다"고 해명했다.

토핑의 품질은 물론 조각 수 대비 토핑 양은 변경이 없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그냥 단순하게 계산해보자

피자 크기 15% 줄이고

가격 10%내렸으면 사실상 인상임.

단순히 지름을 인치로 말하니까

마치 양은 7~8%줄이고

가격 10%내린것으로

싸졌다고 느끼게 만드는 마법

눈가리고 아웅

토핑도 줄었다는데 보자

12조각에 조각당 새우 5마리 있으면

8조각에도 조각당 새우가 5마리라는건데

총 토핑양은 면적인 85%보다

더 안줄었을까요?

그냥 코스트코 트레이더스가서

혜자피자 사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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