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미스터트롯2 의혹 소속사 후배 밀어주기 박선주 주영훈 새 마스터 투입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미스터트롯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중인 장윤정이 같은 소속사의 후배 밀어주기 의혹을 받고 있는등의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12월 3일 장윤정 소속사 초록뱀이엔엠 측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습니다.

"박지현과 영광이 초록뱀이엔엠 소속이 맞습니다."

"밀어주기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무근 입니다."

"(박지현, 영광)두 사람 모두 공정하게 실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광(23)

대학생

샛별처럼 빛나는 영광이 될래요!

박지현(28)

대학생 수산업자

트롯 가수를 꿈꾸는 청년 수산업자

최단 시간 올하트를 받은 대학부 박지현

올하트로 합격한 샛별부 영광

또한 '미스터트롯2'의 심사위원 마스터 장윤정과 김희재 그리고 붐

이들 모두 같은 소속사인 '초록뱀이엔엠'이라는 점을 문제로 제기되었습니다.

회사명 정식: 초록뱀 이앤엠(Chorokbaem E&M)

설립일 : 2007년 3월

대표 : 박장호, 김세연

소재지 : 본사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증평산단로 80 | 엔터테인먼트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689

소속사 소속 연예인 :

고재근, 공서영, 김나영, 김나희, 김민수(1974), 김상혁,김성원 , 김소영, 김숙, 김승혜, 김원희,김여운 , 김인석, 김일중, 김지선, 김철민,김태훈 , 김희재, 남창희, 도경완, 류근지, 마이큐, 문정원, 문희준,박건형, 박상현, 박은영, 박은혜, 박준금 ,배지현 ,변정수 ,붐, 소율 ,신린아 ,심수창, 심진화 ,양지은 ,오상진,유상무, 유세윤, 유하나 ,윤성호, 윤태진, 이민웅 ,이명훈(1989) ,이영자 ,이원석 ,이은형 ,이지혜, 이찬원, 자이언트 핑크, 장기영 ,장도연, 장동민, 장윤정 ,장혜진, 정유인 ,정주리 ,정지소 ,정지영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제이쓴, 조명섭 ,조준호, 최은경 ,최성욱 ,토니 안, 한소영 ,허송연 ,허안나 ,현주엽,홍예슬, 홍진경, 홍현희 ,황윤성 ,황현희

🎤 박지현과 장윤정의 인연?

과거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프로그램에서 장윤정 직속 후배로 소개된바 있는 박지현은 방송 당시 선배에게서 애정어린 관심을 잔뜩 받으며 버스킹 무대를 함께하거나 직접 코칭을 해주는등의 모습이 공개된적이 있는데요 좁디 좁은 방송가에서 같은 소속사 가수들이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게 하루 이틀 이야기도 아닌데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장윤정씨가 모든 심사위원들인 마스터들에게 부정청탁이라도 했다는건가요?

기본적으로 심사에는 심사위원의 제척, 기피, 회피 규정이 있으며 이에 따라 심사위원과 피심사인이 친족 관계에 있거나, 피심사인과 함께 활동하는 등 이해관계가 있을 경우 심사위원에서 제척된다며 장윤정 마스터가 참가자들과 관계가 있다는 논리인데 이는 우선 미스터트롯2 제작진들에게 먼저 항의를 하고 답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지 않을까 합니다.

문제의 제기가 된 시작은 '올 하트'?

방송에서의 모습만을 보고 참가자들의 실력에 대해서 우리 시청자들이 온전히 판단하고 인정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습니다. 지극히 객관적이여야 하지만 결국에는 주관적일수도 있는 심사 기준에 대해서 시청자들이 알더라도 100% 이해할턱이 없지요... 아무래도 해당 프로그램의 주 시청 연령층이 노인들이라서 이와 같은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을 제기하고 있다는것이 100% 문제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장윤정의 후배여서 점수를 후하게 주고!

라이벌이라고 해서 점수를 박하게 준다??

장윤정은 그렇다해도 다른 마스터들은 모두 허수아비인가요?

2023년 올해 들어 가장 어처구니 없는 의혹 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에 장윤정에 대한 평가가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름 아닌 태진아 설운도 양강구도트로트계에서 성운도의 가창력은 넘사벽인데 비해서 태진아는 가창력이 아닌 그저 중독성 있는 트롯을 부르는 예능인의 느낌이 강한데요 이들이 누렸던 50~60대의 전유물인 트로트를 새로운 뉴페이스! 장윤정이 2004년도에 데뷔해서 '어머나'라는 이 노래 하나로 틀을 부셔버리고 새로운 트랜디한 장르로 길을 열게 되면서 트로트를 다시 젊은 대중들도 들을 수 있는 대중 음악으로 접근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