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더글로리(The Glory)에서 송혜교 의 연기 는 관객과 언론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
대부분의 옹호자들은 우리의 적을 용서하지만 일부 복수는 카타르시스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복수"
인간의 가장 강력한 본능 중 하나가 복수가 아니었다면 세상은 복수를 주도하는 수많은 쇼와 영화를 제작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용서받을 수 없는 폭력에 대한 복수가 없었다면 슈퍼히어로의 세계는 암울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복수가 항상 고통을 다루는 답이 될 수 있을까요?
문동은에게는 답이었습니다.
복수는 그녀가 사는 목적이었고 그녀를 잘못한 사람들을 처벌하는 것이 그녀의 삶의 유일한 목적이었습니다. 그녀는 체계적인 불의에 맞서 싸우고 있었고 용서는 카드는 그녀에게는 결코 없었습니다. '더 글로리'는 어린 학창 시절 자신을 고문에 가까운 폭력을 가했던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 문동은의 이야기를 그린 한국형 복수극 드라마입니다.
송혜교는 지난 4~5년 동안 실망스러운 작품을 끝내고 한국 드라마 ' 더 글로리 '로 인상적인 컴백을 했습니다 . 이번 작품에서 미모 는 생얼에 가까운 화장으로 '메이크업'에 대한 열망을 종합적으로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송혜교는 더 이상 전작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달달한 모습에서 벗어나 '더 글로리' 에서 문동은으로 변신하며 쓸쓸하고 외로워졌습니다 . 시즌1 총 8회를 통해 나이 41세의 스타는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인해 비극 속에서 성장한 캐릭터 문동은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문동은이 아픈 과거를 회상하는 부분 에서 1981년생 문동 은은 원망과 절망의 눈빛을 통해 캐릭터의 감정을 능숙하게 전달했습니다. 또한 송혜교의 문동은은 자신을 괴롭힌 가해자들과 마주했을 때 강인함과 결단력, 그리고 반항적인 증오의 눈빛을 보여줬습니다.
The Glory 에서 아름답지만 어두운 그녀의 연기는 일련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작품 속 송혜교의 민낯에 가까운 생얼과 무섭게 차가워진 표정, 그리고 송혜교의 아찔한 미소가 관객들을 감동시켰습니다.
특히 "증오의 영광" 더글로리는 송혜교가 옷을 벗는 희대의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이 대담한 모습을 배우가 직접 스크린에서 선보인 것만으로도 이미지 변신에 대한 각오가 엿보입니다.
2022년 마지막 날 정식 출시된 더 글로리 는 빠르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1월 3일 오전 기준, 김은숙 작가의 작품으로 넷플릭스 전 세계 핫 영화/TV 프로그램 5위를 기록했습니다 .
시즌 2 더 글로리는 다가오는 올해 3월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다음 시즌도 안길호 감독과 김은숙 작가,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등의 한류 스타들이 총출동합니다.
현제 더 글로리의 시즌1이 종영하였지만 복수의 포문을 열기 시작한 문동은 그리고 박연진과의 운명 등 첫 시즌에는 아직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가 많습니다.
아직까지 공개된 회차에서 문동은은 박연진에 대한 원한을 풀지 못했습니다. 연진뿐만 아니라 재준, 사라, 혜정, 일당을 상대로 복수를 이어갈것으로 보입니다.
이하 문서에는 더 글로리 시즌 2 의 스포일러일 수 있는
추측성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글로리 는 학창시절 학원폭력을 당했던 문동은(송혜교&정지소)의 복수극 드라마입니다.
동은은 부모, 담인, 친구 그 어떤 누구에게서도 도움을 받지 못합니다. 그 무엇도 해결할 수 없었기에 학교를 그만두고 맙니다.
더 글로리 시즌1 1부에서 동은은 연진(임지연)과 일행의 행동으로 인해 받은 상처를 드러냅니다. 그는 주여정(이도현)에게 18년 전 자신의 행동을 용서하기 위해 자존심이 사라졌다고 말합니다.
동은은 사라, 혜정, 재준, 명오 등 연진 일당을 상대로 복수를 시작합니다. 이들은 서로 친구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친구라고 할 수 없는 이들이기에 서로의 약점을 알고 이들을 상대로 복수하기가 쉬워 보일수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재준과 연진에 대한 복수는 매우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재준은 신체적 폭력뿐만 아니라 자신을 성적으로 학대한 남자입니다.
반면 연진은 남편과 아이들 외에는 약점이 없습니다.
그런데 방송 말미 문동은의 집에 나타난 연진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그리고 남편인 하도영도 같은 공간에 나타나면서 가학적인 왕따를 저질렀던 연진을 잔인하게 여깁니다.
지금 박연진의 남편 하도영은 이미 연진의 행동을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딸이 자신의 친 딸이 아님도 이미 알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실종되기 전까지 손명오는 동은의 편으로 끌어 들였으며 최혜정 역시도 자신의 편으로 만들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하도영 역시 동은의 편이 되어 줄까요?
방송 말미 연진은 혜정에게 명오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말을 더듬으며 대답했습니다.
더 글로리의 이야기 전체에서 동은의 로멘스는 거의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주로 로맨스 작품만을 집필하던 김은숙 작가는 아시다시피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도깨비등 다양한 장르이지만 결국에는 로맨스물을 만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로맨스가 그려질지 궁금한데요 문동은의 삶은 연진 일행이 저지른 복수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주여정이 나타나 복수를 도와주기 시작하면서 달라진 상황...
작가가 김은숙인 만큼 복수속에서도 로맨스는 꽃 피울거라 생각합니다.
더 글로리 시즌2는 2023년 3월에 시즌 1과 같은 편수인 8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2022년 12월 30일 개봉일에 이어 1월 2일, 콘텐츠 순위 웹사이트 FlixPatrol 더 글로리 시즌1 공개 이틀 만에 넷플릭스 전 세계 TV 시리즈 순위에서 5위로 데뷔했다고 밝혔습니다.
FlixPatrol에 따르면 1월 1일 넷플릭스 월드와이드 TV 시리즈 순위 5위를 확보했습니다. 또한 이 시리즈는 10개국에서 넷플릭스 TV 시리즈 순위 1위에 오르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베네수엘라가 포함됩니다.
다른 지역 및 국가에서는 일본, 홍콩, 몰디브, 오만, 아랍에미리트에서 2위, 방글라데시, 쿠웨이트, 스리랑카에서 4위에 올랐습니다. 북미 순위는 넷플릭스 차트에서 9위에서 6위로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후 한국 드라마 더 글로리는 종영 5위에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