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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12+2 악마의 고백 방송 최초 공개되는 그놈 목소리! 연쇄살인범 이춘재의 마지막 진술 육성

꼬꼬무, 연쇄살인범 이춘재의 법정진술 육성 방송 최초 공개!

이춘재와 50번 넘게 접견한 담당 형사가 전하는 연쇄살인사건의 전모

 
 
 

연쇄살인사건의 주범 이춘재 검거의 전말과 법정진술 육성이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꼬꼬무')에서 방송 최초로 전격 공개된다.

이춘재 프로필

李春在 | Lee Choon-Jae

1983년

2019년

이춘재 관련 사건

화성 연쇄살인 사건

화성 연쇄살인 외 사건 내용 (8차 사건)

청주 여공 강간 살인사건

수원 여고생 강간 살인 사건

청주 처제 살인사건

화성 초등학생 실종사건

출생

1963년 1월 31일 (나이60세)

고향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

(現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키173.1cm, 71.2kg, O형

이춘재 2019년 9월 26일 부산교도소 보안과 조사실 ″유일하게 술을 먹고서 한 사건입니다. 대문이 열려있어 들어갔습니다. 방안에 새 속옷이 있어 피해자에게 입혔습니다.

″담을 넘어 들어갔고, 혈액형이 B형이었다는 당시 경찰의 수사내용 전부,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진범의 혈액형이 O형이었음에도 애꿎은 B형 용의자들만 4만명 넘게 조사했던 겁니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건 윤성여 씨 뿐이 아닙니다. 9차 살인 용의자로 잡힌 당시 19살 윤동일 씨. 윤 씨는 3개월간 조사 끝에 허위 자백을 했지만 유전자 검사에서 범인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가족

모친(1943년생), 남동생, 아내, 슬하 1남(1991년생)

종교

불교

범죄

연쇄살인, 강간살인, 연쇄강간, 강도예비

인명피해

15명 살해

수감지

부산광역시 강서구

교정본부 엠블럼 부산교도소

형량

무기징역

학력

청룡국민학교 (1976년 졸업, 27회)

안용중학교 (1980년 졸업)

삼일실업고등학교 (1983년 졸업)

봉인된 증거품, 잠들어 있던 진실

2019년 7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에 전화가 한 통 걸려온다.


“이게 좀 까다로운 물건이라서요...분석 가능할까요?”


의뢰가 들어온 건 무려 30년 가까이 된 장기미제사건의 증거품이었다.

우리나라 DNA 감식의 1인자인 강필원 과장도 그렇게 오래된 물건을 감식한 적이 없었다.

사건에 대해 듣는 순간 강 과장의 등골이 서늘해진다. 1990년, 성폭행을 당한 뒤 무참히 살해된 13살 소녀의 마지막 흔적.

기회는 단 한 번, 반드시 범인의 단서를 찾아야 한다. 범인의 DNA를 찾기 위한 신중한 감정이 이어진 끝에, 마침내 오래된 증거품에서 한 남자의 DNA가 검출됐다. 과연 이 남자는 누구일까?


“결과 나왔답니다! 그놈이 누군지 밝혀졌어요!”


1986년부터 1991년까지, 화성 지역에서 무려 10명의 부녀자가 잔인하게 성폭행당한 뒤 살해된 희대의 살인사건.

대한민국을 공포에 떨게 한 최악의 미제 살인사건의 범인이 33년 만에 밝혀진 순간이다.

이춘재 접견, 숨 막히는 심리 싸움 그 순간을 공개하다!

오랜 시간 교도소에 복역 중이었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 이. 춘. 재. 경기남부경찰청은 곧장 수사본부를 차리고 이춘재가 있는 교도소로 은밀히 내려간다.

베테랑 형사들과 프로파일러도 긴장할 수밖에 없었던 이춘재와의 첫 만남이었다.

하지만 정작 이춘재는 표정 변화 없이 화성사건은 자신과 전혀 상관이 없다는 태도를 보였고 개인적인 얘기를 나눌 땐 화기애애하지만 조사를 시작하면 입을 꾹 닫아버렸다.

수사팀은 쉽지 않은 싸움이 되겠다고 느낀다. 그렇게 지지부진한 심리 싸움이 계속 되던 어느 날


“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습니다”

이춘재가 무언가 결심했다는 듯 종이 한 장을 건네는데....

‘살인 12+2’


‘12+2’는 무엇을 의미할까?

우리가 알고 있는 화성에서 일어난 연쇄살인은 총 10건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모르는 살인이 있다는 의미일까?

‘12+2’ 이 숫자에 잠들어 있던 비밀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번주 꼬꼬무에서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밝혀지게 된 디테일한 과정과 범인이 자백하기까지 지난했던 형사와 프로파일러들의 노력이 밝혀진다.

특히 이춘재의 법정 진술 육성이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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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자백 육성 목소리

당신은 아직도 화성의 그 날을 모른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 검거, 당신이 아는 화성 이야기는 빙산의 일각이다. 이춘재와 50번 넘게 접견한 담당 형사가 전하는 사건의 전모.

이춘재는 왜 자백을 했을까.

이춘재의 자백엔 어떤 진실이 숨어있었을까.

이춘재의 폭탄 발언으로 많은 것이 달라지게 됐는데. 오직 진실을 밝히고자 했던 수사팀과 국과수, 박준영 변호사의 특별한 이야기가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다!

진실을 밝히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 친구들

 
 

웹 예능 최초 백상예술대상 예능 작품상을 수상. 대세 of 대세로 떠오른 개그맨 이용주가 장도연의 이야기친구로 꼬꼬무를 찾았다.

하지만 등장부터 천대(?)를 받으며 오자마자 모두를 피식하게 만들었다.

꼬꼬무 첫 출연으로 한껏 들뜬 것도 잠시, 연신 밝혀지는 진실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유창한 화술을 자랑하던 이용주의 귀를 사로잡은 그날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안방극장부터 스크린까지 모두 장악한 배우 윤시윤이 드디어 꼬꼬무를 찾았다.

꼬꼬무 열혈 애청자로 마치 TV 보는 느낌이라며 조금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최강 꼬물이답게 누구보다 몰입하고 공감했다.

선한 미소를 늘 머금고 있는 윤시윤을 분노하게 만든 그날의 이야기 꼬꼬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꼬꼬무 4회차 달성.가수 치타가 여유로운 발검음으로 장성규의 이야기친구로 자리했다. 꼬꼬무 단골손님답게 고도의 추리와 촉을 발휘했다. 이내 장성규가 ‘치타는 직업을 잘못 찾은 것 같다’라고 하기까지. 치타는 찰청이 탐낼 인재상 면모를 뽐내며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는 믿음과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했던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두가 아는 화성 연쇄살인사건. 하지만 그동안 몰랐던 이야기와 이춘재 검거의 모든것이 담긴 '살인 12+2 - 악마의 고백'은 6월 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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