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HUB 루이 근황 '글래머스 몸매로 퇴근길 직캠 500만 조회'

반응형

아육대 육상 1등 HUB 루이 근황

글래머스 몸매

퇴근길 직캠 500만 조회수

'필리핀에서 휴식 중'

그룹 H.U.B 출신 루이 근황이 공개됐다.

루이는 지난 2016년 H.U.B 디지털 싱글 앨범 '우리가 함께한 시간'으로 데뷔해 2017, 2018년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됐다.

루이 글래머스 몸매로 화제

루이 퇴근길 직캠 조회수 500만회

특히 루이는 퇴근길 직캠에서 글래머스한 몸매로 주목받아 조회수 500만 회를 기록하는가 하면 남성잡지 맥심 표지를 장식하며 대중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2019년 특별한 발표도 없이 팀이 해체되면서 활동을 중단하고 일본으로 돌아갔다.

근황올림픽 출연한 루이

루이는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을 통해 "한 달만 쉬고 싶다는 마음으로 필리핀에 왔다.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계속 일을 했었다. 그러다 보니 쉬는 게 무섭고 익숙하지 않더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룹 해체 후 일본에서 꾸준히 일을 하며 돈을 모았다는 그는 "삼계탕집에서 아침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일하고 있다. 타코야키, 호텔, 스크린 골프장에서도 일했다, 새벽 공장에서 물류 분리 작업도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학교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엄마가 홀로 키워주셨다. 인생의 목표는 엄마가 일을 그만두시는 거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다시 한국에서 활동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엔 "돈을 일단 모아야 한다. 현실적인 문제가 해결돼야 할 수 있다. 연예 일을 해도 빨리 수익을 낼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월세나 그런 걸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갈 수 있다"고 답했다.

루이는 필리핀에서 휴식을 마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일에 전념할 계획이다. 루이는 "필리핀에 와서 더 느꼈다. 하고 싶은 게 많다. 운동하는 유튜브도 찍고 싶고 여행 콘텐츠도 하고 싶다"며 "코로나 시기에도 나를 응원해 주시는 팬들이 있어서 감사했다. 팬들을 위해 다시 활동할 계획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