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 폭행 충격 경기 중 무차별 폭력 이유 나이 인스타 NBA 파이널 이벤트 마이애미 마스코트 실신 응급실행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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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파이널 이벤트에 등장한 맥그리거 마스코트 캐릭터에 두 차례 주먹질

종합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가 NBA 하프타임 이벤트 도중 지나친 쇼맨십으로 홈 팀의 마스코트에게 두 차례 주먹질을 해 충격을 안겼다.

코너 맥그리거 프로필

맥그리거는 10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NBA 파이널 4차전 마이애미 히트와 덴버 너기츠의 경기 하프타임 이벤트에 등장했다.

이름

코너 앤서니 맥그레거

(영어 : Conor Anthony McGregor)

(아일랜드어 : Conchúr Antóin MacGréagóir)

생년월일

1988년 7월 14일 (나이34세)

더블린 크럼린

국적

아일랜드

 

종교

가톨릭

종합격투기 전적

28전 22승 6패

승 19KO, 1SUB, 2판정

패 2KO, 4SUB

복싱 전적

1전 1패

신체

175cm / 70kg/ 188cm / 왼손잡이

링네임

The Notorious

UFC 랭킹

없음

테마곡

The Notorious B.I.G. - The Foggy Dew x Hypnotize Remix

주요 타이틀

CWFC 4대 페더급 챔피언

CWFC 6대 라이트급 챔피언

UFC 초대 페더급 잠정 챔피언

UFC 2대 페더급 챔피언 (박탈)

UFC 9대 라이트급 챔피언 (박탈)

이날 맥그리거는 관객들에게 자신이 론칭한 진

통제 제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마이애미의 마스코트인 '버니'가 맥그리거를 방해했고 맥그리거는 '버니'에게 강편치를 날렸다.

이후 '버니'가 바닥에 쓰러지자 맥그리거는

또다시주먹을 날렸다.

당초 진통제 제품 홍보를 위해 연출된 상황이었지만 상황은 다소 심각해졌다.

이날 '디 애슬레틱' 보도에 따르면 '버니' 탈을 쓰고 있던 남성은 맥그리거의 주먹에 맞은 뒤 곧바로 응급실에 실려 갔다.

맥그리거가 퍼포먼스에 심취한 나머지 힘 조절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ASUSA 에 따르면 마이애미 측은 이 사건직전까지 맥그리거가 빨간색 점프 슈트를 입고경기를 관람하는 영상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유하며 그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보냈지만 행사가 끝난 후 그의 흔적을 모두 삭제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퍼포먼스인 건 알겠는데 도가 너무 지나쳤다", "첫 번째 편치까지는 이해하는데 두 번째 장면은 너무한 거 아니냐", "탈썼으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고 때린 듯"등 반응을 남겼다.

앞서 맥그리거는 아일랜드의 한 펄에서 노인에게 주먹질을 한 혐의로 기소되는 등 여러 차례물의를 빛어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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