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열애설 16세 차이 송혜교 차은우 프랑스 쇼메의 행사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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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 몸살 앓았던 송혜교 차은우

프랑스 쇼메 행사장 투샷

42세 송혜교 26세 차은우

16세 차이 가짜 열애설

배우 송혜교와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헤어스타일리스트 손혜진 씨는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명품 주얼리 쇼메의 행사장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화원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사진 촬영에 나선 차은우와 송혜교 모습이 담겼다.

차은우는 검은색 양복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쪽 머리를 내린 기품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송혜교는 가슴 아래 절개 포인트가 들어간 흰색 드레스에 화려한 목걸이와 귀걸이를 매치해 우아한 패션을 완성했다.

다정하게 어깨를 맞댄 두 사람은 '얼굴 천재'라는 별명에 걸맞은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다", "뭐야 백설 공주랑 왕자님인가. 동화책 그림체다", "우와...", "얼굴 미쳤다 미쳤어", "공주 왕자가 현실에 있네", "무슨 로판(로맨스 판타지) 표지네", "송혜교 그냥 인형이네", "두 얼굴 천재의 만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월 유트브발 가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었다. 한 연예 유튜브 채널은 송혜교가 16세 연하인 차은우와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촬영 현장에서 스킨십을 나눴다는 루머까지 퍼트렸다. 하지만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올해 42세인 송혜교와 26세인 차은우는 16세 차이가 난다. 차은우는 2014년 개봉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상상 속 아들 역할로 등장하기도 했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무산됐다. 그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는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차은우는 힘들게 합격한 의대를 자퇴하고 거친 삶을 살아가는 권선율 역을 맡았다. 오는 2024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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