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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노래 작사 작곡
19세 소녀 벨 심혜원 아이돌 데뷔
인기가수 심신의 딸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로 데뷔
가수 심신의 딸 벨(본명 심혜원 19세)이 걸그룹으로 데뷔합니다.
엑스포츠뉴스는 7일 "다음 달 데뷔하는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의 벨이 1990년대 꽃미남 가수 심신의 딸인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가수 심신 딸 벨(심혜원)
르세라핌 포기븐 작사 작곡
벨은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갖고 있습니다. 또 뛰어난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갖추고 있는 멤버로 알려졌습니다.
벨은 미국 빌보드 차트와 국내 음원 차트를 휩쓴 르세라핌의 'UNFORGIVEN'에 작사, 작곡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데뷔 전부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증명했습니다.
벨, 키스 오브 라이프로 데뷔
벨은 2012년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부친 심신과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벨은 아빠를 똑닮은 이목구비와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키스 오브 라이프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이자 비, 포미닛, 비스트, 비투비, CLC, 펜타곤, 여자아이들을 제작한 홍승성 대표가 설립한 S2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새 걸그룹입니다.
나띠, 벨, 쥴리, 하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7월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심신은 1990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로 데뷔해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등의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특히 '오직 하나뿐인 그대' 권총춤으로 큰 인기를 누린 그는 각종 신인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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