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4기 영철 인스타 입장문 사기·폭행·금전사기 의혹 약혼녀 사실아냐 시키는대로 했는데 (+제작진 저격 이유)

반응형

'나는 솔로' 14기 영철이 제작진의 태도를 저격했다.

3일 영철(이하 가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작성했다.

그는 "저는 지극히 평범한 일반인입니다. 방영 중 제 개인적인 문제가 나왔을 때 충격과 공포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습니다"라며 "문제가 발생된 당일부터 제작진 분들에게 사실확인관련 연락이 왔고, 증거와 사실들을 확인 후, 그때부터 대처방안에 대해 계속 제작진분들과 의논해 왔습니다. 입장표명의 글도 작성하여 전달 드렸습니다"라고 밝혔다.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그는 "내려진 결론은 방송진행, 그리고 제 쪽에서 어떠한 입장발표나 글을 올리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제작진에서 판단했을 때 "필요하다면" 제작진 측에서 저의 입장문을 발표하기로 하고, 저는 논란이 사그라지기만을 바라며 가족들까지 공격받는 힘든 한달여의 시간을 침묵으로 보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밤새도록 힘든 마음과 정신을 부여 잡으며, 기사들을 읽어 보고 생각해 봤습니다. 왜 갑자기 마지막 방송 하루 전 날 자극적인 기사들이 올라왔는지. 심증은 가지만 확실하지 않고, 지금 제가 용기를 내지 않는다면 두 번 다시는 기회가 없을 거란 생각, 제 나름의 입장표명과 마무리를 잘 하고싶다는 생각으로 방송에 참석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라고 했다.

영철은 "그렇게 부랴부랴, 촬영 준비는 단 하나도 못한채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촬영 두시간 전 출연자들과 식사 후 제작진에게 참석 의사를 전달했고, 조금 당황한 제작진분의 전화를 받았지만 참석하게 되는 이유를 직접 말하고 싶어 촬영 장소로 이동한 후, 제작진분들과 간단하게 이야기 하고, 촬영에 참석하여 마지막 방송을 함께 시청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송이 끝났고, 제작진분들이 라이브 방송이 녹화촬영으로 갑자기 변경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현장에서 설명주신 사유는, 저의 개인적인 문제를 포함해서 생방송으로 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기에 녹화분으로 변경한다 였다. 그렇게 모든 것이 다 마무리 되었고, 이후 라이브 방송이 취소된 이유에 대해 많은 추측성 이야기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제가 느끼는 라방 취소 이유와는 많이 다릅니다"라고 말했다.

영철은 "논란이 걱정되셨다면 차라리 저는 통편집을 결정해 주셨다면 오히려 마음이 편했을 것 같다. 마지막 방송 전날 오후부터 낚시 뉴스... 저의 논란은 제작진에게 좋은 홍보물이었던건가 싶다. 마지막 방송까지 제작진이 시키는 대로 뜻에 따르고 참았는데 보호받지 못하고 편의대로 이용당한 것 같다"며 "참석 여부를 물을 때는 괜찮으시겠냐고 절 위한 척 배려하셨지만 참석하겠다고 하니 기사를 터트려 참석하지 못하게 막은 이유가 뭘까요"라고 물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철의 과거 약혼자 A 씨가 영철의 폭행 및 혼인빙자 사기를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31일 라이브 방송은 갑자기 녹화로 대체돼 여러 추측이 오갔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영철은 "사실이 아니기에 대응하지 않기로 제작진과 이야기했다. 대응했으면 오히려 제작진의 노력이 물거품 됐을 것"이라면서 "개인적으로 해결할 부분이 있으면 하겠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인스타 입장문

제작진분들과 이야기하며

논란이 걱정이되셨다면

차라리저는 통편집결정해주셨음

오히려마음이 편했을것같습니다.

논란공격을덜받았을테니까라고 전달 드렸어요

마지막방송 전날오후부터 낚시뉴스.

저는, 저의논란은 제작진에게는

좋은홍보물이였던가 싶습니다.

마지막 방송날까지 제작진이 시키는대로

뜻에 따르고 참았는데

보호받지못하고 편의대로 이용당한 것 같습니다

참석 여부때는 관련 댓글과 많을텐데 괜찮으시겠어요 절 위한척 배려하셨지만

참석 하겠다 하니

기사를 터트려

참석 못하게 막은 이유가 뭘까요

차라리

처음부터 편집 되었다면 논란에서 벗어났으면저도 좋았을것 같습니다.

사실 해명하려고 나간 자리도 아닙니다

그 의혹은 사실이 아니니 또덧한 마음에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제작진 분들께

만약 제 발언이 방송에 문제가 된다면 그런 부분들은 말 안하겠다 전달 드렸구

혹시 방송에 차질이 생기면 저도 안나가려 했습니다

다른 기수 논란때에도 라이브 방송은 진행됐다하셨고

문제 없다 하셔 참석한다 하니

기사가 쏟아진건 사실 입니다

기사들 날짜와 시간은 나와 있으니.

제 논란 조차도

프로그램의 시청률에 이용 하는 것 같고, 녹방의 논란이 다른쪽으로 흘러가는거 같아

짧게 제 생각을 글로 적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