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꿈 '아이유 임영웅 수지' 꿈꾸고 동행복권 1등 당첨

반응형

꿈속에 나타나 대박 물어준 연예인

동행복권이 공개한 당첨자 인터뷰

'아이유 임영웅 수지' 꿈꾸고 1등 당첨

 

연예인 꿈 해몽, 길몽

희소식, 반가운 사람 상징

예로부터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나타나는 꿈은 '길몽'으로 여겨집니다. 보통 꿈속에서 연예인은 '희소식'이나 '반가운 사람'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곧 좋은 소식을 듣게 된다는 의미로도 해석됩니다.

실제로 동행복권 측이 공개한 1등 당첨 후기 인터뷰에는 연예인 꿈을 꾸고 당첨됐다는 사례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꿈속에서 그야말로 '대박'을 물어 다 준 연예인 3명을 소개합니다.

아이유 꿈, 5억 당첨

평소에 복권에 관심이 없었다는 A씨는 지난해 9월 로또 복권 2등에 당첨되는 꿈을 꾸고 꾸준히 복권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밤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다가 새벽에 일어나 복권을 긁었는데 덜컥 5억원에 당첨된 것입니다.

A씨는 1등 당첨 인터뷰에서 "최근 꿈에 아이유, 코요테 신지가 나오는 꿈을 꿨다"며 "당첨 사실에 기분이 너무 좋다. 저에게 이런 행운이 온 것은 남에게 베풀고 살아왔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임영웅 꿈, 20억 당첨

여행을 다니다 우연히 복권판매점에 들린 B씨는 구매한 복권 2장이 모두 1등에 당첨되는 놀라운 일을 겪었습니다.

B씨는 "딸과 함께 복권을 긁는데 그림이 일치하고 그 옆에는 10억 원이 보였다. 너무 놀랐고 어안이 벙벙했다"라며 "몇 주 전에 가수 임영웅과 이야기하는 꿈을 꿨다"고 전했습니다.

B씨는 당첨금 20억원을 받게 됐으며 "올가을에 입주할 아파트 잔금이 모자랐는데 해결할 수 있게 돼서 다행이다"라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수지 꿈, 연금복권 1,2등 당첨

C씨는 가수 겸 배우 수지의 꿈을 꼬고 연금복권 1등과 2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C씨는 "원래 꿈을 잘 꾸지 않았는데 연금복권을 구입한 꿈을 꿨다"며 "꿈에 수지가 나왔다. 평소 수지를 좋아해서 그런지 정말 기분 좋고 횡재한 느낌이었다. 연예인이나 유명인 꿈을 꾸면 좋은 꿈이라고 하던데 당첨되려고 좋아하는 연예인이 행운을 빌어준 것 같다. 아내에게 미안하지만 게 꿈에 나타나 행운의 여신이 되어준 수지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목돈으로 들어온 두 장의 2등 당첨금(1억 원씩 2억원)은 대출금 상환을 하는 데 쓰고 매달 연금식으로 받는 1등 당첨금은 바로 생활비로 쓸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