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4기 영숙·상철·옥순·경수·영수·영철·영식·영호·광수 영자·정숙·현숙·순자 나이 학력 인스타 프로필 역대급 이벤트 반전 최종선택 결말 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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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4기 전무후무 눈물의 감동 이벤트 터진다! MC 이이경 “우리가 울컥해”

14기, 역대급 이벤트남의 등장? 데프콘, “됐다! 사랑을 보았다!” 박수

솔로녀 눈물 터뜨린 ‘핵폭탄급 이벤트’! 데프콘, “한국에 이런 남자 없다” 감동

14기 옥순, ‘2차 오열 사태’ 발발!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 발끈?

옥순 “너무 벙찐다..전혀 예상치 못했던 대답” 눈물 뚝뚝 흘린 이유는?

14기의 최종 선택 전야는? 영숙, “잘 모르겠어” 행복한 고민!

영호, 포기를 모르는 남자? “포기하지 않는 건 내 자유잖아” 직진 예고!

남자 여자 출연자

직업 나이 인스타 정보

영수 서울 영등포 34평 자가 나이 81년생 43세 지리교육학과 금융관련공기업 검도 행정고시 공부 7년 26세 첫연애

영호 나이 43세 서울 동대문구 거주 시공회사 근무 후 2018년 서울시 공무원 취미 집에서 잠자기

영식 나이 83년생 41세 인천 구월동 자가 제조업 운영 알루미늄 가공 CEO 전직 태권도 취미 축구 3년, 스쿠버다이빙, 서핑 본명 배순보

영철 나이 84년생 40세 경남 통영 거주 고향 통영 밀나노 유학 국립음악대학 성악과 자동차 BMW 카퍼 이타라운지 카페 원두 제조 호텔 CEO

광수 나이 82년생 42세 서울 영등포 거주 7개월공부 전직 경찰공무원 5년 해군 장교 2년 공인노무사 공부머리 분석가 취미 등산 캠핑 헬스 스쿼시 유튜브 망도

상철 나이 84년생 40세 2011년입사 11년 영어학원운영 자가 아파트 현대자동차 영업부 취미 농구 직관 서울 성수동 32평 자가

경수 나이 81년생 43세 서울 사당동 거주 LG트윈스 프로야구선수 일본 은퇴후 민경수의 야구연구소 트레이닝센터

영숙 나이 83년생 41세 서울 영등포 거주 미국계IT회사 B2B기술영업 세일즈 매니저 자동차 아우디 중국학 전공 서울대 경영대학원

정숙 나이 80년생 BMW 종로 나토플 리스닝 1위 h어학원 토플 일타 영어 학원강사

순자 나이 84년생 40세 벤츠 전직 경영컨설턴트 쇼트트랙 국대 준비 청담동 바이오테크 코스메틱 CEO

청담사거리 12중 추돌사고

영자 나이 84년생 40세 울산 현대중공업 비서 취미 베이킹

옥순 나이 86년생 영등포 거주 카타르 외항사 항공사 승무원 2021 4월 귀국 이화여대 한국어 교육학과 한국어강사 취미 요리 폴댄스 보컬 레슨 자전거

현숙 나이 83년생 41세 벤츠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 특별상 인싸 외향적 제약회사 세일즈 고향 본가 광주 도자기공방


‘나는 SOLO(나는 솔로)’ 14기에서 역대급 감동 이벤트가 공개된다.

31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한 14기 남성의 전무후무한 깜짝 이벤트가 펼쳐져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등 3MC마저 울컥하게 만드는 상황이 발발한다.

14기 최종 선택의 날, 한 솔로남은 자신이 마음에 둔 솔로녀를 살짝 불러내 선물을 전달한다.

뜻밖의 선물을 건네받은 솔로녀는 “아, 잠깐만. 진짜로?”라고 어안이 벙벙한 모습을 드러낸다. 뒤이어 선물의 내용을 확인한 솔로녀는 ‘핵폭탄급 감동’에 말을 잇지 못하고 “진짜 어떡해”라고 울컥한다.

솔로녀의 진심 어린 반응에 스튜디오 MC 이이경은 “우리가 울컥하지 않아?”라고 자기 일처럼 감동한다.

데프콘 역시 “이건 프러포즈 아니야?”라고 놀라워한다. 송해나는 “저런 이벤트는 아마 평생 못 받아본 사람도 있을 것”이라며 경악과 부러움을 연발한다.

실제로, 정성 가득한 선물을 바라보던 솔로녀는 결국 눈물을 왈칵 쏟는다.

그러면서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라며 헛웃음까지 짓는다. 쉴 새 없이 눈물을 흘리는 솔로녀를 바라보던 MC 데프콘은 “됐다! 됐어! 사랑을 보았다”라며 감탄한다.

이이경 또한 “와!”라고 감격하며 박수를 보낸다. 송해나는 “이런 남자 여태 없었다, 진짜!”라고 ‘광대 폭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나아가, 데프콘은 “저렇게 섬세하게 이벤트 할 수 있는 남자, 대한민국에 없다!”고 핏대까지 세우는데, 과연 3MC마저 함께 울컥하게 한 초대형 이벤트가 무엇일지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또한, 이날 14기 옥순의 ‘2차 오열 사태’가 벌어진다. 앞서 옥순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봐 준 상철의 자상함에 눈물을 쏟은 바 있다.

여기에 옥순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다시 한번 눈물을 터뜨리며 ‘솔로나라 14번지’에 ‘오열 사태’를 발발시킨다.

이날 옥순은 누군가와 대화를 하다가 “전 갖고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저는 지금 흔들어져 있다. 너무 당황스럽다”며 혼란스러운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어 옥순은 상대의 이야기를 한참 듣더니, “일단 너무 벙쪘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답한다.

그러다 잠시 후 옥순은 북받치는 감정을 참지 못해 하염없이 눈물을 쏟더니, 결국 말문을 닫는다.

심지어 옥순은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고 한 뒤,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늘 밝고 씩씩한 에너지를 발산했던 옥순이 셔터를 닫아버린 듯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숙소 방안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오열 사태’의 전말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14기의 인기녀 영숙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제작진은 오는 방송에 앞서 최종 선택을 코앞에 둔 영숙의 ‘로맨스 방황’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영숙은 최종 선택에 앞서 복잡해진 러브라인 때문에 머리를 싸맨 모습이다.

영숙은 경수와 ‘솔로나라 14번지’ 속 설원에 서서 “아, 너무 고민돼. 잘 모르겠어”라며 깊은 한숨을 쉰다.

뒤이어 영호와 마주앉은 영숙은 “아, 왜…”라고 탄식하며 괴로운 듯 얼굴을 감싸쥔다.

그러나 영호는 이에 굴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건 내 자유잖아”라며 ‘불도저 직진’을 선언한다.

심지어 영숙은 상철과도 방안에서 은밀한 ‘1:1 대화’를 나눈다.

영숙은 지금까지 직진해왔던 상철을 향해 “명확하게 듣고 내 마음도 명확하게 얘기를 하고”라고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던지고, 상철은 이를 진지하게 경청한다.

마침내 시작된 설원에서의 ‘최종 선택’ 타임에서 영숙은 그 어느 때보다 굳은 표정을 지어보인다.

‘0표녀’에서 ‘초특급 인기녀’로 거듭난 영숙의 마음이 과연 누구에게로 향할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14기 최종 선택 결과는 31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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