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불가리 행사에서 역대급 미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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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불가리 행사에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GettyimagesKorea

젠데이아, 앤 해서웨이, 프리양카 초프라 등의 유명 배우들 옆에서도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는 '불가리 지중해 하이 주얼리 컬렉션(Bulgari Mediterranea High Jewelry)'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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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의 글로벌 앰배서더 리사는 이날 행사에서 우아한 매력을 제대로 뽐냈다.

리사는 검은색의 오프숄더 드레스에 화려한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을 매치했다.

머리를 틀어 올린 덕분에 작은 얼굴과 '직각 어깨' 라인이 더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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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실물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젠데이아, 앤 해서웨이 등의 유명 배우들 옆에서도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리사 역대급 착장이다", "이목구비 진짜 화려하다", "인간 불가리라는 별명 생길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6월 블랙핑크 리사는 앤 해서웨이, 프리양카 초프라와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불가리 2022 브랜드 캠페인 'Unexpected Wonders'(경이로움의 발견)에서 만나 '셀카'를 찍으며 특급 인맥을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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