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6월의 신부
배우 최연청 판사 남친과 결혼
최연청 신부 웨당드레스 화보 공개
판사와 결혼을 발표해 이목이 쏠린 여배우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최연청입니다.
배우 최연청 웨딩화보 공개
판사 남친과 결혼
최연청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를 올리며 깜짝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그녀는 "어떻게 얘기를 꺼애야 할지 모르겠다"며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건강 이상으로 인해 3년간 휴식을 취했다 갑상선암 수술 후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죽음의 문턱에 가보니 그동안 삶들이 내게 너무 험난하진 않았나 나의 지나친 욕심으로 인해 얻고 싶은 걸 다 얻었지만, 건강을 잃었다"
"그래서 이제는 남 눈치 안 보고 저를 위해 행복하게 살고싶다. 이제는 너무 건강해서 탈"
"한국 활동 시작과 함께 저의 가장 힘든 시기, 저의 안정을 위해 한결같이, 늘 소나무같이 제 곁을 지켜준 정말 소중한 사람이자 때로는 너무 존경하는 판사님과 6월에 결혼하려 한다"
배우 최연청은 누구?프로필
본명 최규리
출생, 나이 1993년8월14일(29세)
키 168cm, 체중 47kg, B형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국악과 졸업
미스코리아 출신인 최연청은 2015년 슈퍼주니어 'MAGIC'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한 그녀는 우월한 비주얼로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20년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최연청은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미스 함무라비' '나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영화 '창궐' '원펀치' '턴:더 스트릿' '체인징파트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습니다.
배우 최연청 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