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김달 유명연예인 아이 낙태 강요 83년생 41살 남자연예인 누구? 31세 헤어진 여친 폭로 배우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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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의 아이를 낙태했다는 여성 사연 41세 유명 남자 연예인과 교제하다 헤어진 31세 여성의 폭로

유명 연예인의 아이를 낙태했다는 한 여성의 폭로에 온라인에서는 각종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김달 프로필

Kim Dal

국적

대한민국

본관

의성 김씨

거주지

대구광역시

신체

183cm, B형

가족

어머니

아내(2020년 결혼 ~ 현재)

딸(2022년생)

구독자

애칭

달님

구독자 수

85.2만 명

조회수

350,799,315회

방송시작일

2015년 3월 8일

지난 18일 유튜버 '김달'은 '유명 연예인의 아이

를 가지게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김달에게 사연을 보낸 31세 여성 A씨는 "남자친구와 작년에 헤어졌다. 결혼을 생각하고 만났고, 만나다가 아이를 가지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남자친구가 저를 만날 당시에는 일이 없던시기였다. 그러다가 일이 다시 잘 됐다. 그러다보니 낙태를 강요받고 헤어졌다. 근데 얼마 전에 다시 연락이 왔다. 무슨 마음인지 모르겠다"며 상담을 요청했다.

이어진 상담에서 A씨는 동호회에서 만난 41세남자 연예인 B씨와 2년간 교제하다 지난해 10월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시 B씨의 활동 재개 시점과 겹치면서 낙태를 강요받았고 결국 헤어지게 됐다고 주장했다.

A씨는 "B가 이제 막 활동 시작했는데 결혼하면앞길이 막힌다면서 아이를 지우면 계속 만나고안 지우면 헤어지고 소속사 측에서 대응하겠다고 낙태를 종용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A씨는 "저는 아이를 못 지우겠다고 했고 결국엔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알게 됐다. 엄마가 '미혼모로 살게 할 순 없다'고 해서 낙태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 일로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었다는 A씨는 최근 B씨에게 다시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A씨는 "B가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미안해서 연락했다. 사이좋게 지내자'고 하더라"며 "며칠 후에 '그냥 다 잊고 살아라. 나도 다 잊고 살아 보려고 노력한다'고 답장을 했다. 문제는 그런 나쁜짓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그립고, 다시 만나고 싶다는 거다"고 고민을 털어났다.

A씨에게 비밀 유지를 약속하고 연예인 B씨 정체를 확인한 김달은 "엄청 유명하신 분이다. 외적인 부분이나 나이를 봐도 A씨가 월씬 아깝다"고 말했다.

이어 "제 발 저려서 서로 사이좋게 지내자고 한 것 같다. 혹시 모르니 연락을 주고받은 내용을 보관해라"고 조언했다.

해당 사연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서는 41세(1983년생) 남자 연예인이라는 단서를 토대로온갖 추측이 이어졌다.

다수 연예인의 실명까지 언급되자 김달은 해당 영상 댓글창을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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