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미국 월드투어 공연 중 성균관대학교 축제 이어 또 19금 이번엔 브라렛 상의 퍼포먼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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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에서 19금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화사가 미국에서는 더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화사가 속한 걸그룹 '마마무'는 지난 16일 뉴욕을 시작으로 볼티모어, 애틀랜타, 내슈빌, 포트워스, 시카고, 글렌데일,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9개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2일은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BRIDGESTONE ARENA)에서 이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날 마마무는 카우걸 컨셉으로 앵콜 무대를 꾸몄다.

YouTube 'Greg Teltschik'

특히 화사는 언더붑 티셔츠에 브라렛을 매치해 입고 등장했다.

 

그러더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Yes I am)' 노래 중간에 상의를 들어올리고 브라렛을 드러내며 또 한 번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앞서 화사는 지난 12일 성균관대학교 인문캠퍼스 축제 무대에서 '19금 퍼포먼스'로 논란에 휘말렸다.

YouTube 'Greg Teltschik'

이날 화사가 한쪽 손을 혀로 핥는 동작을 취한 뒤 주요 신체 부위에 그 손을 갖다댔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이 퍼포먼스에 대해 "과하다", "외설적이다" 등의 지적이 이어졌다.

화사는 해당 퍼포먼스에 별다른 해명 없이 미국에서도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화사는 가요계 선배 이효리, 엄정화, 김완선, 보아와 함께 25일 방송되는 tvN 새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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