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낭만왕김도진 아프리카TV 생방송 도중 일반인에게 무차별 폭행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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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생방송 도중 무차별 폭행

일반인에게 폭행당한 BJ 낭만왕김도진

'적당히 하라고' 폭행 당해

아프리카TV BJ 낭만왕김도진이 생방송 도중 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낭만왕김도진은 지난 20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인근에서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길거리 생방송 도중 폭행 당해

한 남성에게 폭행당한 BJ

해당 방송 도중 낭만왕김도진은 길거리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한 남성 무리를 발견하곤 근처로 다가가 복싱 노래를 틀며 복싱 자세를 취하는 등 행동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남성이 낭만왕김도진의 행동을 보고 "한번 더 해봐라" "영상찍지 마라" "적당히 해라"등 언성을 높였고 폭행까지 이어졌습니다.

경찰에게 도움청한 낭만왕김도진

낭만왕김도진은 다음 날 다시 생방송을 켜고 자신이 폭행을 당한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보며 "경찰과 얘기했는데 제가 피해자라는 부분이 명확해서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던 술집 알바분도 진술서 써 주셨다. 이제 병원 가서 진단서 끊고 법의 심판을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겠다. 제가 까분 것은 맞다. 받아 주길래 그런 거다. 그런데 갑자기 그 사람이 돌변했다"

"나는 그냥 가려고 했는데 다리를 걸더라. 카메라를 먼저 치고 나서 나를 때렸다. CCTV에 다 남아있다"

당시 상황은 낭만왕김도진 아프리카TV를 통해 고스란히 생방송됐습니다. 폭행 상황이 담긴 VOD는 현재 비공개됐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BJ가 까불거린 건 맞는데 폭행당한 정도가 너무 심한 것 같다" "시간 지나니까 붓기가 더 올라왔다" 등 반응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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