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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유빈 테니스선수 권순우 열애
유빈 9살 연하 테니스 선수와 열애
권순우 국내 테니스 랭킹 1위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핑크빛 열애 소식을 전했습니다.
바로 9살연하 국내 테니스 랭키 1위인 테니스 선구 권순우와 열애 소식입니다.
유빈 9세연하 테니스 선수와 연애
스포츠서울은 유빈이 9세 연하 한국 테니스 간판스타인 권순우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22일 보도했습니다.
소속사 역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교제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유빈은 지난 2월 '2023 데이비스컵' 파이널스(본선) 진출전을 객석에서 관람하는 등 권순우를 응원해 왔습니다.
당시 경기는 권순우가 출전해 한국이 2년 연속 16강에 진출하는 데 힘을 보탰고, 둘은 경기가 끝난 후 함께 식사를 하며 당당하게 애정을 드러내 왔다는 후문입니다.
1988년생 유빈(34세)
1988년생인 유빈은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녀는 2020년 13년간 함께했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섰습니다.
1997년생 권순우(25살)
권순우는 1997년생으로 유빈보다 9세 연하입니다.
그는 현재 국내 테니스 랭킹 1위이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테니스 코리아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MVP)을 수상했습니다.
또 한국 선수 최초로 ATP 투어 대회 단식에서 두 차례 우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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